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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연 제의 고사했던 김민재, 오늘(17일) 만기 전역…"더 바쁘게 움직이겠다"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0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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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8aS9gNJqG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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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냠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10asia/20250317094604418sbmh.jpg" data-org-width="1200" dmcf-mid="fRhbLge7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10asia/20250317094604418sb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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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냠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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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0c14c32ef711ec69e437bcda74ee50e8b88371b30642fa1ce9ec6ba3c85659" dmcf-pid="PjTVNAnbXC"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민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br><br>17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늘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br><br>2023년 9월 훈련소에 입소해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한 김민재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전역했다. 특히 김민재는 신병훈련소 입소 후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모범적으로 마치며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br><br>김민재는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며 "군 생활을 통해 귀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기다려주신 만큼 여러 활동들을 통해 더 바쁘게 움직이며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br><br>2014년 데뷔한 김민재는 그간 '낭만닥터 김사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달리와 감자탕',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특히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주연 제의를 고사하고 '낭만닥터 김사부3' 조연을 선택한 그는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br><br>소속사 측은 "김민재는 앞으로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영역을 넓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민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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