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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고은, '한남동 모임' 리더됐다.."GD→정해인, 분기별로 모일 것"[굿데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6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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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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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t9ReZbphv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483045e19bbe1f8598e267d8d7a93d2b21109ddfa630ff2c87e59476a08cca" dmcf-pid="F2ed5KUl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굿데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news/20250316230930903wqkp.jpg" data-org-width="752" dmcf-mid="5jjAzxVZ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news/20250316230930903wq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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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데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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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고은이 '한남동 모임'의 리더가 됐다.
          </div>
          <p contents-hash="0717aa2ec1f3ee9c5c274f3f5c0741fa9798eb7caa46fa260ff6c2b06a339954" dmcf-pid="0fJit27vCJ"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굿데이' 5회에서는 지드래곤의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김고은과 한남동 친구들의 모임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3f127a683a8d9eab27f94d631d9d23fa2d97f04cd502f2122a931d3e33aa610" dmcf-pid="p4inFVzThd"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프로듀서' 지드래곤의 음악 작업실에 김고은을 초대했다. 지드래곤은 '파묘',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김고은에 대해 "노래도 잘하시고, '굿데이' 취지에 딱 맞는 인물"이라며 반가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준비한 꽃을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dd48953a3ee9b8ddcb07aab68c8fad561543cded7768fb3a0dfeddc18ee774b" dmcf-pid="U8nL3fqySe" dmcf-ptype="general">평소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김고은은 평소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노래방을 꼽았다. 이후 이들은 김고은의 단골 노래방에 다시 모였다.</p>
          <p contents-hash="95777698f6eee287500430a9e1fd4648f515dafe2d072bdf6aee8b2fab62396b" dmcf-pid="u6Lo04BWlR"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88나라' 친구들이 모여 놓은 것을 물으며 "엄청 재밌어 보이더라"라고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친하다. 구정이었으니까 연락을 다 했다. (김) 수현이랑도 하고, (정) 해인이는 아직 못 봤다"라며 김고은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정해인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6f8ec9736d79662d9c613cf9225c050fddcacbb9a89db73148d4464c07ddd31" dmcf-pid="7GUuDWCnyM"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은 정해인에 직접 전화를 걸었고, 김고은은 "일정 끝났으면 한 번 와보겠어? 왔으면 좋겠어"라고 노래방 멤버로 합류를 제안했다. 이에 정해인은 "빨리 갈게, 여기 강남이라 금방 가"라고 다정히 답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래방에 등장했다.</p>
          <p contents-hash="58b17310762a515140eb04d037a497b85cd80ecac46476498b5998e3763193af" dmcf-pid="zHu7wYhLWx"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정해인에게 '한남동 모임'의 탄생을 알리며 "지난번에 1차로 모임을 했다. 그래서 이제 분기별로 한 번씩 모이기로 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9614e5cdd216930b7bd7e5ee3b8d7c005637e60e17e39f1b633f01b792ff6ac" dmcf-pid="qX7zrGlovQ" dmcf-ptype="general">그러자 정해인은 "저도 끼워달라. 부르면 달려가겠다"라며 합류 의사를 밝혔다. "5만 원 내야 한다"라는 김고은의 농담에도 "5만 원 당연히 내야지"라며 개의치 않았다.</p>
          <p contents-hash="036815b9dd7f4483bd72612c3d61e47ce98fa8ba595f41bda1472245cf67592c" dmcf-pid="BZzqmHSgT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여기 리더는 (김) 고은 씨가"라며 빠르게 '한남동 모임' 리더까지 선정을 완료했다. </p>
          <p contents-hash="9b81ff2d8985210b42429210fba8b29d5fb529bb63252b843ce7dc3606d92e39" dmcf-pid="b5qBsXvaT6"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멤버들의 노래를 한 곡씩 들은 후 "여기 있는 분들은 노래가 다 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 "다섯 명이니까 '오만 원'이라는 모임명을 만들었다. 이에 조세호는 "오늘 우리, 만만치 않은 세상, 원 없이 신나게 놀아보자"라고 모임명 '오만 원'에 뜻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K1BbOZTNS8"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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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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