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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남편 빚 떠안은 박해미, 또 결혼하나…子 "늘 남자한테 당해서" 걱정 (다컸는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6 0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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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38WR41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c18f3ce7e90e15b073c4ff9213c5c5f0c7c0b59ae836ec74918836d75756e" dmcf-pid="5X06Ye8t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6/xportsnews/20250316075504110qngz.jpg" data-org-width="817" dmcf-mid="HVOtAu1m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6/xportsnews/20250316075504110qn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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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e6139666f34794ecded4b93432761b4c1b7a3e72b20838b7c584a2b85633d9" dmcf-pid="1ZpPGd6FG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해미에게 결혼운이 들어왔다.</p>
          <p contents-hash="ad955250cfc7420984d1b8892f4615124032268d957baeb91879a3bc21d2f137" dmcf-pid="t5UQHJP35o"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사주를 보러 갔다.</p>
          <p contents-hash="c8e9a9f6e42870d3f277984dd66b34d2c2f21fe18a5372a43b09ed109a7390cc" dmcf-pid="F1uxXiQ0ZL" dmcf-ptype="general">역술가를 만난 박해미는 "2024년이 배신수가 있는 해였다"는 얘기를 들었다. 박해미는 역술가의 말이 맞다고 인정했고, 황성재는 "엄마가 늘 사기당하고 늘 돈 뜯긴다. 벌면 뜯긴다. 통장에 늘 돈이 없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1a3b4d135db9b0e02637d517578615fffea92fd9a646b15f2ed0a273d124527" dmcf-pid="3t7MZnxpXn" dmcf-ptype="general">이어 역술가는 박해미에게 "귀문관살이 있다. 귀신이 바로 옆에 있는 거다. 신기가 있다기보다도 딱 봐도 느낌이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해미는 "사람을 보고, 저는 사기꾼인걸 알고 사기 당한다. '쟤가 변하겠지' 하면서"라며 역술가의 말에 또 공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b27dc5be30e95d2943b5d845a76dac07d637ee600eb553e588b94f13f91c8" dmcf-pid="0pbJFadz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6/xportsnews/20250316075505509fnnb.jpg" data-org-width="817" dmcf-mid="XJfguko9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6/xportsnews/20250316075505509fn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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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a45870e8a78a057fb5888fb2de5ab4d5f09759efa44e6c4b3a4c865af2584c" dmcf-pid="pUKi3NJqZJ" dmcf-ptype="general">다행스럽게도 올해는 지난해 같지 않은 운이었다. 역술가는 "문서의 계약과 내 일이 합하면서 돈이 만들어진다. 돈, 재물, 일이 괜찮은 운"이라고 짚어줬다. </p>
          <p contents-hash="c0c0ce10e9ae4f81a7f9f84bbb4cc9d2995c44760666564730b68215dd6b8018" dmcf-pid="Uu9n0jiBZd" dmcf-ptype="general">이어 역술가는 "결혼은 혹시 생각이?"라고 질문을 건넸다. 박해미는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바. 역술가는 "남자는 항상 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이라며 박해미가 언제든 남자를 만날 수 있으며, 결혼운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8f25ded76e1b5d6d364f5fdeb3431792663b2b8d26cac8f725c7ad1d4d484b6" dmcf-pid="u72LpAnbGe" dmcf-ptype="general">아들 황성재는 박해미의 결혼에 찬성한단 입장을 보였다.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그러면서도 "좋은 남자면 좋겠는데 늘 당해서"라며 걱정스러워 하기도 했다. 박해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결혼하면 (성재가) 딴짓 할까봐 겁나서 못한다. 그래서 남자 안 만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28b16920e76f1087972e0954181c60abf86b6062d9f1ac4a650763ed5443eb2" dmcf-pid="7zVoUcLKGR" dmcf-ptype="general">황성재의 사주도 공개됐다. 특히 황성재에게도 이혼수가 있다고. 그는 "저도 엄마랑 똑같이 이혼 두 번 한다더라"고 자신이 들은 바를 전했고, 역술가는 "이혼수가 30대에 있다. 언제 만나야 하냐면, 마흔에 해야 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120651c9fe0de1d9683413fcb0cf4a78c03acc02caf29a051a3f3896e8099911" dmcf-pid="zqfguko9tM" dmcf-ptype="general">한편 박해미는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특히 두 번째 남편인 황민은 지난 2018년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냈고 이듬해 두 사람은 이혼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박해미는 빚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185e16483acbb924c4365042bbd180c34cd3a3056b7bdf7a6594899ae521322" dmcf-pid="qB4a7Eg2Gx"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8bdb47298eae689043c577be2e603bc419ed9ca3f082a47e0935bb6268950388" dmcf-pid="Bb8NzDaVGQ"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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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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