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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되나요’ 남기고 떠난 故휘성, 오늘(16일) 영결식 후 발인[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6 04:33: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oyuwNf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ae97046cbff7e7aedaea237a9bbe36ad8cfd87898bed616380991a99e7257f" dmcf-pid="3cgW7rj4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휘성. 사진l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today/20250316043308404megb.jpg" data-org-width="650" dmcf-mid="tJbahQ2X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today/20250316043308404me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 휘성. 사진l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022b79262f76d5ee9f03d7eb3fa6af5f0aae90875d00eb47901edbfe78c1c1" dmcf-pid="0kaYzmA8tL" dmcf-ptype="general">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휘성의 발인식이 오늘(16일) 엄수된다.
          </div>
          <p contents-hash="d6ce5531962170c5b02c036709220b3de2072dcdc6741b2765d93459cbde7226" dmcf-pid="pENGqsc6Xn" dmcf-ptype="general">고 휘성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6시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치러진다. 발인은 영결식 후인 오전 7시 30분 엄수된다.</p>
          <p contents-hash="8cc8137eaaa4930a9f078dec2de0fb1523af0da52c5f1b7495016da4327d7d97" dmcf-pid="UDjHBOkPYi" dmcf-ptype="general">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p>
          <p contents-hash="cfddaf2bde7dfc13841b96546e29c410ad1eca2e868910acfd9691e779bd3a70" dmcf-pid="ukaYzmA8HJ" dmcf-ptype="general">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지난 12일 국과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약물 정밀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db63b9acaf3f73c38973aa346b090d5b78a513d878bb3a46d9584f054e3b71d" dmcf-pid="7ENGqsc61d" dmcf-ptype="general">1982년생인 휘성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이후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사랑은 맛있다’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bf544ea7509508920eeff187f4a8f272bcb23ee2f2dbfd944d89d01f8ee05c2" dmcf-pid="zDjHBOkPZe" dmcf-ptype="general">휘성의 유족은 당초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고인을 사랑해 준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할 시간을 주기 위해 지난 14일 뒤늦게 빈소를 꾸렸다.</p>
          <p contents-hash="6fa8970bc9037e0801f5d00434e9736782deb95c5aeb81a5b9d55de74ae874ff" dmcf-pid="qwAXbIEQ5R" dmcf-ptype="general">빈소에는 KCM, god 김태우, 이영현, 마이티마우스, 아이칠린, 원타임 출신 송백경, 베이비복스 이희진·심은진 등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동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나얼, 지코, 박정현, 이현도,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은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5b01b19e143395b6bdc94bb54fbf336858c43780ce9ec4b4b670f568da19f7" dmcf-pid="BrcZKCDxZM" dmcf-ptype="general">가족, 동료들의 배웅 속 하늘의 별이 된 고인은 광릉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p>
          <p contents-hash="dbd2b8b237e0161b356d43dc082d97d2fae0031aa163effbb15f4ca3ef0dc640" dmcf-pid="bmk59hwMXx"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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