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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베이비복스 멤버이자 배우 윤은혜의 집이 공개됐다.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윤은혜와 15년 차 매니저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지난 번 '전참시'에 출연했을 때와는 다른 집에서 등장했다. 지난 집이 우드톤의 인테리어였다면 이번 집은 화이트 톤으로 화사함이 가득했다.
윤은혜는 "이사온 지 얼마 안 돼 식탁 의자도 없어 아무거나 갖다놓았다"며 인테리어는 현재 진행형임을 드러냈다. 그래도 곳곳이 꽃으로 꾸며진 집은 감탄을 자아냈다.
윤은헤는 여전히 매니저와 동거 중이기도 했다. 무려 7년째 동거 중이라고.
윤은혜는 "전 혼자를 너무 좋아했고 집순인데 어느 순간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매니저가) 붙들어주더라. '혼자 있으면 안돼. 맛있는 거 먹을까? 영화 보러 갈까?'(한다) 제가 안 좋은 걸 다 안다. 외롭구나, 힘들구나, 지쳤구나를 다 안다"며 매니저와의 동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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