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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윤은혜가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15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윤은혜가 새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루 앞두고 부기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윤은혜는 매니저와 함께 헬스장을 향했다. 팔 벌려 뛰기로 몸을 풀고 바로 복근을 비틀며 땀을 쏟아냈다. 이어 레그 프레스에서 200kg가 넘는 무게를 쉽게 밀어냈다.
매니저는 "일반 여성은 몇 kg 정도 밀어내냐"고 물었고 헬스트레이너는 "본인 체중의 두 배 이상 밀면 잘하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윤은혜가 240kg의 레그 프레스를 밀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윤은혜는 "지금 45kg"이라며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윤은혜의 키는 169cm다.
영상을 보던 시우민도 "레스 프레스 최대 200kg까지 해봤다"며 윤은헤와 같은 무게를 민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윤은혜는 레그 프레스 240kg에 도전하며 자신의 기록을 깨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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