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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과 피어나를 위한 ‘사랑노래’...‘HOT’으로 뜨겁게 불태우다 [MK★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4 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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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ulaYhLL6">
          <p contents-hash="c6f1574d706e5b6ec45d497fa8d52b33e60c584a145a41dc9825f5cf90f7588e" dmcf-pid="4t7SNGloM8" dmcf-ptype="general"><strong>“데뷔 앨범부터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앨범이 3부작에서는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에 불태워 보자’고 이야기하면서 저희의 단단해진 생각과 성장에 대해 말하고 싶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f0b8ab9851ddd1c609df52af7b2b886507909e4883ac1f416cf489e273497fe5" dmcf-pid="8FzvjHSgM4" dmcf-ptype="general">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던 르세핌이 ‘사랑’으로 돌아왔다. 귀에 쏙 박히는 멜로디오 한층 탄탄해진 라이브, 그리고 그 안에 담아낸 성장까지. 그동안 찾아 헤맸던 자신의 옷을 제대로 갖춰 입은 르세라핌은 각자의 ‘사랑’을 전하며 ‘HOT’으로 날아오를 모든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327b74dd5574900c01162c1cf655349c442a7cea399f7db6e4aba20d63d4760a" dmcf-pid="6CWj6wNfdf"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르세라핌의 신보 ‘HOT’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태도를 담은 앨범이자,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3집 ‘EASY’, 8월 공개된 미니 4집 ‘CRAZY’에 이은 3부작의 마지막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19ac57c1206b01cc329b32a00b6f5c37f908c2fb86f1df662b96dff291d41" dmcf-pid="PhYAPrj4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12253sgls.jpg" data-org-width="640" dmcf-mid="qlI1OU5r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12253sg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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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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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7f75032c897a4ddc2d76279684d710e3ce42e7aed0f0d6dba88618747bfaf57" dmcf-pid="QlGcQmA8R2" dmcf-ptype="general">
           2023년부터 기획된 3부작 프로젝트로 이들은 시상식이나 전작 콘텐츠 곳곳에 다음 음반의 힌트를 심어 놓을 정도로 오랜 시간 준비했다. ‘EASY’에서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루고, ‘CRAZY’에서 이런 불안에 잠식당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던지고 미쳐보겠다고 말했다면 ‘HOT’은 여기서 더 나아가 사랑하는 것에 기꺼이 뛰어들고, 불태우고, 결과가 어떻든 망설이지 않는 태도를 다루며 르세라핌의 내면이 단단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div>
          <p contents-hash="735f8632fe043365b5bf2fa877c1ed6bcc5138ccb50acf456db83e8d1fb1dc78" dmcf-pid="xSHkxsc6L9"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저희가 3부작 마지막에 와 있다. 지난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배움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이번 앨범에서 ‘핫’을 포함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6e7ab27b637014d1912f11ffba8d67e175053766e272d7fa079c4f88ddae95" dmcf-pid="y6d7y9uSeK" dmcf-ptype="general">올해 스무살이 된 홍은채는 ‘HOT’를 임하는 각오가 특히 남달랐다. 홍은채는 “‘HOT’은 제가 20살이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며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af4b2466815e2f174a12719253a4a1621b0a83d8f269ab160f37edca63c3ac1" dmcf-pid="WPJzW27vib" dmcf-ptype="general">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고 노래하는 타이틀곡 ‘HOT’은 새 앨범의 메시지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트랙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을 소재로 한 타이틀곡이다. “넌 마치 기적 같은 걸 내게 또 꿈꾸게 하지”라는 가사에서는 사랑의 아름다움이, “내가 나로 살 수 있다면 재가 된대도 난 좋아”, “Don’t be afraid 의심 없지 / 손을 잡아”에서는 르세라핌의 열정과 확신이 묻어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8b56ec525e4cdc29e996803b90ff15906aa54ca8fd74630f86fc3c7acc722" dmcf-pid="YQiqYVzT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15032kkne.jpg" data-org-width="640" dmcf-mid="BycFC7ts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15032kk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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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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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6618f2ed42eaa07e7629b08f93da8155521094115629a61565a3a679932bb0" dmcf-pid="GxnBGfqy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18237eemz.jpg" data-org-width="640" dmcf-mid="bZXxuiQ0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18237ee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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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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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1f98c8dc7586ad9582a28a3c08830db93015eae40a46ea41ab41b7c433201d7" dmcf-pid="HMLbH4BWJz" dmcf-ptype="general">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을 노래하게 된 소감에 카즈하는 “축 처지거나 발랄한 느낌도 어울리지 않아서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고 준비하면서 느꼈던 바를 전했다. 김채원은 “타이틀곡 가사 안에 ‘기적 같은 걸 꿈꾸게 하지’라는 등과 같은 곳에 사랑의 감정이 묻어나는 지점에 감정을 담아서 불러달라는 디렉팅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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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98a3fce0c48ac6ad278e579998971cb1d2ed754268fc14b3f778c3064f2aa2" dmcf-pid="XRoKX8bYL7" dmcf-ptype="general">허윤진은 타이틀곡 작업을 마치고 들은 소감에 대해 “카즈하가 발음을 쫀득하게 해서 ‘말맛’을 많이 살렸다. 처음 도입부를 카즈하가 맡았는데 멋지게 소화해줘서 감사하다.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기대를 표했다.</p>
          <p contents-hash="e70abecf7559748f9bc896168803fd4953b6776998c459b1f1fc6c76b6fabf0a" dmcf-pid="Zeg9Z6KGeu" dmcf-ptype="general">‘도입부’로 말맛을 살렸다는 평을 듣는 카즈하는 “‘HOT’을 듣자마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드라이브 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아려한 청춘 같은 분위기가 저희 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고 말했으며, 허윤진은 “‘HOT’이 이중적인 노래의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 하고, 차가우면서도 뜨거우며, 타오르면서 꺼지는 아련한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7550eea3279034a34b7eebbd5cee3e427fba186989fa9b80461417021fae7ea3" dmcf-pid="5da25P9HRU"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노래를 부르면서 생각했던 ‘사랑의 대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랑하는 대상이 굉장히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카즈하는 “저에게는 이 팀이 사랑하고 온 마음을 다 해서 열심히 하고 싶은 거 같다. 피어나(르세라핌 팬덤명)들이 있기에 저희가 항상 좋은 무대 설 수 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이 앨범을 통해서 팀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사랑하는 핫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a52146bc12c5920bdf8e250115295f6d55c2ff30b40521cdf5fb9807d75a8b1c" dmcf-pid="1JNV1Q2Xdp" dmcf-ptype="general">허윤진은 “개인적으로 사랑하기 위해 살아가기보다는, 살아가기 위해 사랑한다고 믿는 편”이라며 “정말 저는 이 팀을 사랑하고 저희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일 자체를 사랑해서 살아갈 힘이 난다. 그런 감정으로 이번 앨범에 임했고, 이런 이야기를 멤버들과 많이 하고 사랑 표현도 많아졌다. 단톡에 갑자기 멤버들에게 사랑 고백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03960ce44674a371d80e61605ed79a06ebd70f6ce22b5a7adcf111f9c3eda" dmcf-pid="t8euTKUl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21453vvkl.jpg" data-org-width="640" dmcf-mid="KCybH4BW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21453vv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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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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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5c245ab8f6b96135b3f6f2e648c74cea45de33f85286b25aff2a76b4232351" dmcf-pid="F6d7y9uSJ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24587qpaw.jpg" data-org-width="640" dmcf-mid="98Ja4Eg2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24587qp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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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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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6ee21cbfeb6ca5595dada782e552cd5bc4167c0b6cfb0423f52c67d432a121" dmcf-pid="3PJzW27v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28058hfqp.jpg" data-org-width="640" dmcf-mid="2dH0lq3I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28058hf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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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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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4f6d1bbfadd3823006872189a8f75cfeb9b1febc90150e83ae3a28f08e173ee" dmcf-pid="0QiqYVzTMt" dmcf-ptype="general">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한층 성장한 르세라핌의 음악성과 그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가창력 논란’을 끊어낼 만큼, 흔들리지 않고 소화하는 라이브실력이었다.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김채원은 “다양한 모습을 잘 소화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노력했다”며 “메시지를 잘 살리기 위해서 감정 표현이라든지, 노래를 부를 때 어떻게 가사가 잘 들리게끔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다. 매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41d0edda4c13bc06f7eaa81381f02508661cdf210e188a0b9d8bd6a66a3a49e8" dmcf-pid="pxnBGfqyd1" dmcf-ptype="general">“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고 말한 홍은채는 “‘HOT’의 메시지처럼 우리도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결말을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무대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 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 메시지를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f659cc0285ab181d3eae28cb17917c743d01e5b32311003389e3e3fcab2e604" dmcf-pid="UMLbH4BWL5"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세계적인 뮤지션, 기업과의 협업이 도드라진다. 알리 탐포시(Ali Tamposi)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작가진이 타이틀곡 ‘HOT’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숀 멘데스(Shawn Mendes)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가 함께 가창한 ‘Senorita’,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 방탄소년단의 ‘IDOL’ 등 수많은 히트곡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을 만들고 르세라핌과는 ‘UNFORGIVEN (feat.Nile Rodgers)’으로 합을 맞춘 펠리 펠라로(Feli Ferraro)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fbd97573df50513f404a6282a82441867b8a0376c44bcfe1b32dda4da1289" dmcf-pid="uRoKX8bY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31143qyjg.jpg" data-org-width="640" dmcf-mid="VTwxuiQ0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mksports/20250314130331143qy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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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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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81606d49b3bd44041bdd47d5286b27b54bd41d214c20e110a6a4fe2ddf8b90a" dmcf-pid="7eg9Z6KGRX" dmcf-ptype="general">
           유명한 작가진과 타이틀곡 ‘HOT’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허윤진은 “타이틀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기쁘다. 수정을 거듭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었지만 그만큼 욕심을 내서 작업을 했다. 멤버들이 불렀을때 어떤 느낌일지가 중요해서 그걸 가장 고민하면서 작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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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720b6886820a82d6d10cb72624516d4df4eaf3a9ffa7513f72185f842eee48" dmcf-pid="zda25P9HiH" dmcf-ptype="general">사쿠라는 “저는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후회하지 않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열심히 한다면 ‘HOT’이 ‘빌보드 HOT100’에 들지 않을까, 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96a2d93f925ce7017aabedb0726697d1028c1dbe91850f07f3e1044106f059e" dmcf-pid="qJNV1Q2XiG"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외에도 탄생과 죽음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 불을 소재로 한 인트로 트랙 ‘Born Fire’, 지금 이 순간과 감정에 충실해 함께 춤추자고 말하는 ‘Come Over’, 스스로를 태우고 재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Ash’, 망설이지 말고 사랑에 뛰어들라는 ‘So Cynical (Badum)’ 등 다섯 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사랑하는 것에 기꺼이 뛰어들고, 자신을 불태우고, 직면하고 결과가 어떻든 망설이지 않는 ‘르세라핌이 사랑하는 것을 대하는 방식’을 노래한다.</p>
          <p contents-hash="1a58878470deab8f63438d55a3a10308910cfa423582fee259667d6209517ac4" dmcf-pid="BijftxVZRY"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신곡을 낼 때마다 생각을 담으려고 노력하는데, 이번 앨범은 3부작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며 입을 모아 이야기했으며, 이에 김채원은 “이번에도 자전적 이야기가 많다. 앨범 메시지가 마음에 들고 맞다고 생각한 것이 결과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건 시도해 보고 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런 부분에서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aabfcc6c8dbedc5947ecaa88d7624cb9094f10c4fb63ed9d98be46c258f946" dmcf-pid="bnA4FMf5iW" dmcf-ptype="general">홍은채는 “르세라핌이 데뷔 앨범부터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앨범이 3부작에 마지막인 만큼 이지를 하면서 느꼈던 심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메시지가 완성된 거 같다. 내면의 불안함을 노래한 ‘EASY’와 고민에 휩싸이지 않고 다 함께 미쳐보자는 ‘CRAZY’에 이어 마지막으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에 불태워보자’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 르세라핌의 단단해진 생각과 성장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2513271740e5b3680b8101b46de7b1d9d78fbc68a38d148ba381f4c02cc5069" dmcf-pid="KLc83R41Ry"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84270d4131805f81acd7265283691b91c48cfc1d0cad41ae91893ff7343e33d4" dmcf-pid="9K6tIu1mJT"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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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서정적 멜로디가 의외"…르세라핌, 핫한 사랑으로 성장한 내면(종합) [비즈톡톡] 오픈AI “중국산 AI 전면 금지” 제안… 격화하는 美·中 ‘초거대 AI’ 패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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