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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야권 총력전 "주문, 윤석열 파면"‥여당도 헌재 앞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3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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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6M16jR41yA"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PRtPAe8tyj"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54102a93e86c5d31086f8173cfe092b727c8c7db6c4aa0611164988580da673a" dmcf-pid="QeFQcd6FyN"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야권은 오늘도 도보행진과 삼보일배를 하며 장외투쟁을 이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34236f9a09000872ab6cca3f82dd99507018ea885befbd5992eacbb2554cfbd2" dmcf-pid="xd3xkJP3v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지도부는 야권의 장외투쟁을 비판하면서 그렇게 헌재를 압박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는데, 정작 소속 의원들은 헌재 앞으로 달려가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습니다.</p>
          <p contents-hash="2852d9a5b2ba6ab2938ad77c02c9e24d63f32a6fd674460b99b2480093637076" dmcf-pid="yHay7XvaCg"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WXNWzZTNTo"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5def2523fa09dea53aa0068e44f739761158539970a7ce55c03bd5c96a870e84" dmcf-pid="YsPDGOkPyL"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지도부가 세 걸음 걷다 멈추더니 절을 올립니다.</p>
          <p contents-hash="cc1cb1cbf3112b00c02dfc69ba8cd4bc2f28636e5de8e2f403ab9a5c13c255d6" dmcf-pid="GOQwHIEQSn"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의미로 서울 광화문에서 헌법재판소까지 삼보일배에 나선 겁니다.</p>
          <p contents-hash="18d07ff449d45fa4b1f96c885640e6e4140de2d38968bfe3596decb3f7642ec0" dmcf-pid="HIxrXCDxSi" dmcf-ptype="general">이들은 "윤석열이 마치 무죄 방면이라도 된 듯한 상황에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p>
          <p contents-hash="e8553897bc459a55bd59a77efe906debab025c16354208feca303de0abf7a165" dmcf-pid="XCMmZhwMyJ" dmcf-ptype="general">[김선민/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오늘 저희의 염원은 삼보일배로 보태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마음으로 목소리로 응원으로 시위로 보태주십시오."</p>
          <p contents-hash="797987e2bf0276a4d263240bef3869044d11ae964bc9caf97903e45b8828e3be" dmcf-pid="ZhRs5lrRld" dmcf-ptype="general">"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lt;파면하라! 파면하라!&gt;</p>
          <p contents-hash="b66aa99bb27e52c4f2d78c2d879fa2e420c65c68c1d195f9f854a2a324f36bfb" dmcf-pid="5leO1Smeve"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석방된 뒤 장외투쟁 5일 차에 접어든 민주당도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도보행진을 이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d1319f144fd323892ef2a8a2e743653a0bfeaa1860438763ca729b616802e9e9" dmcf-pid="1SdItvsdlR" dmcf-ptype="general">[박홍배/더불어민주당 의원] "한 걸음 한 걸음은 온 국민들이 염원하시는 윤석열에 대한 즉각 파면이라는 국민들의 마음 마음입니다."</p>
          <p contents-hash="22da46a929ab16480e973199aed5b4cc5b0b704915f77d08520495e69707302b" dmcf-pid="tvJCFTOJyM"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온다면 헌법 제1조가 '대한민국은 독재국가다'라고 바뀔 것이라면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bddc3791688e8826a2dfe02e9060736521e335b8653ba26c71091cdccf0c5214" dmcf-pid="FTih3yIiTx" dmcf-ptype="general">야당의 전방위 공세에 대해 국민의힘은 헌재를 겁박해 권력을 찬탈하려는 시도라면서 장외투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4e85b5f7309e669eeba977f2fc3e6fb18fe670367e8a7a154ff992dd581201a6" dmcf-pid="3ynl0WCnSQ" dmcf-ptype="general">[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 정도면 스토킹 범죄자 수준입니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그동안 해왔던 내란몰이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 무서운 겁니까."</p>
          <p contents-hash="872449640bf7e41d3c77ef57f08aee2c778ac137681d2d1ddce8030950392221" dmcf-pid="0BhuxbphTP"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외투쟁을 하지 않겠다는 지도부의 발언이 무색하게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재 앞으로 몰려갔습니다.</p>
          <p contents-hash="d71bde87fda741bf480dc2ba458b4d0ec899ddd8da6288450e2af820a4c73807" dmcf-pid="pbl7MKUly6" dmcf-ptype="general">"탄핵 소추 &lt;각하하라!&gt; 탄핵 소추 &lt;각하하라!&gt;"</p>
          <p contents-hash="7e51dff30f9cc2fba1077727cd5c8164c379dbb279219c47cd9516877ef78734" dmcf-pid="UKSzR9uSl8" dmcf-ptype="general">김기현, 추경호, 박대출 의원을 시작으로 의원 60명이 24시간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4b435acff345af6a1a49239c897bef06109a90c12d7cc32faf198c5cd9a6ef82" dmcf-pid="u9vqe27vT4"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를 승복하겠다"며, 민주당도 헌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6b2282e7c6358cca49383e07686f1731d0428fbc537f885ef1109d6af8a216fe" dmcf-pid="72TBdVzTh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민주당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라는 헌재 결정에 불복하라고 최상목 부총리를 압박하는 게 국민의힘 아니냐면서 승복 요구가 당연한 말이지만 우습기 짝이 없다고 맞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5dce4481dc35313a7d7558cea0350d2863165d9141408d773e186e56b3f06240" dmcf-pid="zVybJfqylV" dmcf-ptype="general">MBC뉴스 지윤수입니다.</p>
          <p contents-hash="a8c445c859bfdf5f5338c019f69857fc87295bd1b8b6713c93197f93d830782a" dmcf-pid="qfWKi4BWT2"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신영 / 영상편집: 문철학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B4Y9n8bYv9"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07d99a46507b9eb4fc20996f6e5e9f61ac150077aa81f27aa743b789025898c4" dmcf-pid="b8G2L6KGSK"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신영 / 영상편집: 문철학</p>
          <p contents-hash="23852a19aa373d064ff33c3eb63a54b1f32e73781301b677dbd0c6b60190c446" dmcf-pid="KKSzR9uSlb"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gee@mbc.co.kr)</p>
          <p contents-hash="14aae5a070ffe6cbb0c1244ff1afbce509c8003b076248e1bd37d0169c38b720" dmcf-pid="99vqe27vl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5699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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