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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비 "내가 불륜? 뭐가 아쉬워 여자 있는 남자 만나냐" 발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3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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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PLCvsd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aa3895d56c9275a08bdf1bdd1b93251d00ef1c5277ba55c3df2d60192f31a" dmcf-pid="BYQohTOJ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Pixid'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1/20250313165501653rhuj.jpg" data-org-width="979" dmcf-mid="7I74Nko9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1/20250313165501653rh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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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Pixid'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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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325ef3644fdbad7249026bb056e01d85867f96ea67116eb8ee533f3c09dea3" dmcf-pid="bGxglyIi1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가수 비비가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7a2f3db2def6ae5feab9ca0401a619823372ea08ab750a4afa9273414005785" dmcf-pid="KHMaSWCnZm"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이거 방송 나갈 수 있어요?" 도무지 감당 안 되는 연예계 대표 불닭들의 매운맛 토크 | 스타!요리방 | (여자)아이들 소연 | BIBI'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926ffed06f80b6d2a6a01fbb28aff1931796bd132516b47e60eaf9308ac64912" dmcf-pid="9XRNvYhL1r" dmcf-ptype="general">이날 소연은 "이제 나는 모든 사랑을 불닭볶음면(자극적인 연애)과 능이백숙(착한 연애)으로만 판단하게 됐다"라며 비비가 했던 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10f2df01e31254fd7fbbe2dbae6d7c01a813e67d9baf677fef16f57c6d1b3b3" dmcf-pid="2rz8jEg2Hw" dmcf-ptype="general">이에 비비는 "불닭볶음면은 능이백숙보다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예민한 사람들에게 맞춰줄 수밖에 없지 않나. 되게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8c74fe4fa54c2fe6ab412d89d72608b2020ea216db378f4fd8def20d7cd48c" dmcf-pid="Vmq6ADaVYD" dmcf-ptype="general">이어 "'(이 사람) 완전 불닭이야. 맵다' 이렇게 해도 더 매운 핵불닭 여자에게 가면 능이가 되는 거다. 근데 그거 상상하면 진짜 천불 난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왜 연애에 갑과 을이 존재하는가"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913d1f4f15f4260ff5a3e6d927ddacc55bcc7b2759f8569d247f1a2d0eb888" dmcf-pid="fsBPcwNfYE" dmcf-ptype="general">비비는 "제가 연애를 할 때 되게 갑의 스타일이었다. (이제는) 갑을 같은 관계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6f1a1188723840c3f38e390046a367d8ab379f523fe82cd7ff4d9bec91fdd" dmcf-pid="4ObQkrj4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Pixid'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1/20250313165503973pcxu.jpg" data-org-width="979" dmcf-mid="zHDSUq3I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1/20250313165503973pc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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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Pixid'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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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ea1b6d9871317a30ba13df86d869957a4bed0a37fd4c4597158d52f312d82f" dmcf-pid="8IKxEmA81c" dmcf-ptype="general">이어 "착한 연애에 엄청 가까워졌냐"는 물음에 "다정하고 야한 게 최고의 덕목이라고 하지 않나. 섹시하고 다정한 거. 원래 다정하면 섹시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섹시하면 다정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고 나도 다정하고 섹시한 사람이 돼야겠다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연은 "비비 씨는 가능할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79999efce344a2e107516ad9d593e6023fd98f7ed637217621d1f1e73437a4a" dmcf-pid="6C9MDsc61A" dmcf-ptype="general">또 소연은 "가사가 파격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나. 그게 너무 궁금했다. 가사가 생각 안 난다"고 하자 비비는 "불륜? 아니 '이거 진짜 불륜한 거 아니냐' 말이 많았는데 '겠냐?'고. 뭐가 아쉬워서 내가 여자 있는 남자를 만나겠나"라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7967760f2730da3e84775276f0fa89f885716c8a3d8a54b9363e0cc3c6b4c75f" dmcf-pid="Ph2RwOkP1j" dmcf-ptype="general">그러자 소연은 "저희 노래 중에 'Wife'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이 가사가 성적인 느낌이 있다. 본인 얘기냐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다"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eec271e17c19c53d9984889d52699243b8dd2632fe4ca4aca5b01f086938b247" dmcf-pid="QlVerIEQZN"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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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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