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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비연예인과 열애 일보 직전 “한번 본 男 짝사랑, 175㎝ 호남 스타일” (용타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3 1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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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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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f0941545989cad690c44c629c420826a18f89309d9ba2444c59a246cc18a4" dmcf-pid="U2jEsfqy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용진 공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en/20250313104433738ctvd.jpg" data-org-width="887" dmcf-mid="33B26yIi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en/20250313104433738ct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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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진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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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용진 공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en/20250313104433998yqja.jpg" data-org-width="884" dmcf-mid="0zJoAzFO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en/20250313104433998yq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용진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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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7fcwI8bYy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bc8478fbb19659022f54a80affebf4ea0fd52c145bf8757b69303b85763a66da" dmcf-pid="z4krC6KGhJ" dmcf-ptype="general">배우 고준희가 짝사랑 중이다. </p>
          <p contents-hash="edc0f825afb4bfda0374d3a33a174c80292f0af56048818e5d951c0de412661c" dmcf-pid="q8EmhP9Hyd" dmcf-ptype="general">3월 12일 이용진 공식 채널에는 '그 남자에게 환장한 고준희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1645d1d95a9dda70f00539b6901b3fa315fa1bf42e81be9d8cb5f002cde36659" dmcf-pid="B6DslQ2XW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고준희는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도 저한테 마음이 있을지 궁금하다"며 타로 상담을 요청했다. 이용진은 "궁금하다. 누구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얘기해도 모른다. 연예인 아니다. 본인은 모를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7d4824e4952f032c01e5d7e8c702f822111996e88ea1f89195636ce275f5585" dmcf-pid="bPwOSxVZlR"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게 처음이니까 콘텐츠 하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고준희는 짝사랑 상대에 대해 "원래 좋아하던 스타일과 다르다. 키가 175cm 이상이고 덩치는 보통이다. 호남형 외모를 가졌다"며 "딱 한 번 봤는데 호감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30f0403b830c24f1a32c2df3cc25be534dd1f7368a86ca693374db729b7da3c" dmcf-pid="KQrIvMf5yM" dmcf-ptype="general">타로 카드를 뽑은 결과 이용진은 "상대방도 엄청난 호감과 관심이 있다. 카드로 봤을 때는 그 사람도 준희 씨처럼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다분하다. 다음 만남을 어떻게 해서든지 한 번 더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있을 수 있다"며 "그 사람은 작전을 짜는 단계다. 특별한 만남을 계획하고 있을 수 있다. 상대가 엄청 절제하고 있다. 표현하고 싶어서 미쳐 날뛰는데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f17eb276e9ffa7816a7779a5ecc94649285fa0fcfc8a716968b5dd55a707f6" dmcf-pid="9xmCTR41Wx"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는 이용진의 조언에 "나이가 이제 시간이 없다"고 토로하며 결혼에 대한 궁금증도 털어놨다. 이용진이 "이제 2월인데 왜 이렇게 타이트하냐. 너무 급하다"고 걱정, 고준희는 "왜 이렇게 급하냐면 제가 이분을 보고 아팠다. 유튜브 오픈 앞두고 위경련 같은 게 와서 며칠 못 봤다"며 마음이 급해지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8de2b4cc4f195c7ba21317213256eab45b243f34dd699a3a96b064deedbd6ae" dmcf-pid="2E537wNfSQ"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이용진은 "오래 봐야 한다. 그래야만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거지 지금은 딱히 막 좋다고 얘기할 수 없을 것 같다. 조급하다"고 결혼을 말려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VD10zrj4W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wtpqmA8y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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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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