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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5기 옥순, 영호 향한 돌직구 고백? “묵묵히 자기 일 하는 남자 멋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3 08: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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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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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178cf5535927829bdca8391469c9d2e0b2fdef9ccaf5ed22ef084bd2ee4f8" dmcf-pid="V2q06yIi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3/SpoChosun/20250313084423611cpqg.jpg" data-org-width="700" dmcf-mid="KyhrXLMU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SpoChosun/20250313084423611cp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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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d7ce9a6e9dbe3a7cd97e39c3159f319cb79ef24eb0eebdff5245e89788cd3d" dmcf-pid="fVBpPWCn3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5기에서 옥순과 영호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30704b03e036e8ec11061189129a275167646f83feb9e70faf94abe156737b8" dmcf-pid="4fbUQYhL0K"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 영호가 옥순에게 먼저 대화를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ee892f56edea41ea191b153e9b25244d6fe6a167787167a618c5939c3269a09" dmcf-pid="84KuxGloFb" dmcf-ptype="general">자기소개 전에 열린 첫날 밤, 영식이 미경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분위기를 주도하자, 영호 역시 이에 자극받은 듯 옥순에게 조용히 대화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781fdfd03812110065f1698c62d5af8046ca2129fa357f173661fe52417a2c73" dmcf-pid="6897MHSgpB" dmcf-ptype="general">대화를 나누던 중 영호는 "에너지 레벨이 잘 맞는 것 같다. 다른 분들도 매력적이지만, 저는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서…"라며 옥순의 차분한 분위기에 끌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20f60f853cef7ef352736de20be009578f770c30a6bc23eb9f7694c5500f68a" dmcf-pid="PSOEYJP3pq" dmcf-ptype="general">이에 옥순은 "저는 너드남 같은 분들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솔직한 취향을 밝혔고, 영호는 예상치 못한 답변에 "인싸 같은 사람들보다?"라며 의아해했다.</p>
          <p contents-hash="ef7def6ce754294538d095983accf50559a15f8bec91ab7abf68319161f34a0e" dmcf-pid="QvIDGiQ0pz" dmcf-ptype="general">옥순은 "어릴 때는 주목받는 사람들에게 끌렸지만, 지금은 묵묵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며 영호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자신이 숨은 보석인 줄 모르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조용한 스타일인 영호에게 호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eba4090f3f0843eff964aa6d79b542aa18515b2173f1c8b64c916ae68411552" dmcf-pid="xTCwHnxpp7" dmcf-ptype="general">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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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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