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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5기 연봉 5억 능력자 다수, 역대급 미모+스펙 자기소개 (나는 솔로)[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3 0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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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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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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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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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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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유경상 기자]
 25기가 역대급 미모에 이어 역대급 스펙을 자랑했다. 연봉 5억 이상이라 말한 사람만 2명이었다.
 3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가 자기소개를 했다. 
 영수는 사전 인터뷰 때부터 연봉 5억이라 월 2천 저축을 한다고 말해 직업에 궁금증을 모았던 상황. 이날 영수는 91년생으로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이자 보험회사 본부장으로 올해 월급 1억이 목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수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보험 공부를 하다가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호는 88년생 만 36세로 서울에 거주하는 개인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영호는 감정기복이 크지 않은 것이 장점으로 “지금은 잘 안 하지만 예전에 디제잉을 하면서 작곡을 배운 적도 있다. 집도 마련돼 있고 약국을 운영해 결혼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데프콘이 “남편감으로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영식은 90년생으로 대출 업무를 보는 입행 5년차 은행원 대리라고 밝혔다. 영식은 “학부를 10년 만에 졸업했다. 군 휴학 2년, 세계여행 52개국을 1년 10개월 여행 다니느라 2년 정도 휴학했다”며 “남들보다 취업이 늦고 사회생활이 늦다 보니 느리더라도 밀도 있는 삶을 살려고 추구하고 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 중에 제일 잘하고 싶어서 올해 업무 관련 자격증 8개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영철은 90년생으로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나와 중학교에서 엘리트 운동부 지도자 일을 하고 있다며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은퇴한 지 4-5년 됐지만 프로 축구선수 경력이 있다. K2 리그에서 선수 이력이 있다”고 말했다. 3달 배운 피아노가 취미라 밝혔다. 
 광수는 86년생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의사로 일했고 “꿈은 물리학자였고 계속 시도했는데 집중하기 어려워 쉬고 있다. 인공지능 개발해서 특허를 낸 게 있다. 법학 석사를 했다. 지금은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글 쓰고 예술을 더 가치 있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이상형은 자신보다 머리가 크지 않은 여자로 호감 가는 여자가 3명 있다고 했다. 연봉 5억이 넘지만 돈을 벌기 위해 택한 의사라는 직업이 자랑스럽지 않다며 밝히기를 꺼렸다. 
 상철은 1000대 맞은 김우빈을 닮았다며 90년생으로 “사는 곳은 서울 중구, 근무지도 서울 중구다. 이천에 본사를 둔 S 반도체 회사고 하는 일은 판매 전략팀에서 기획 업무를 하고 있다”며 “단조롭다. 일, 집, 헬스장, 독서실이 끝이다. 이성 친구도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의 자기소개 시간. 영숙은 93년생으로 L사 금융 지원 서비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외적인 이상형은 쌍꺼풀이 없고 귀염상인 분들. 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재있는 분들을 선호한다. 활동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팔찌도 제가 만들어서 끼는 걸 좋아한다. 비즈 팔찌나 반지, 유화 그리기나 뜨개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순자는 91년생으로 C 라이프케어 교육팀 교육 담당. 순자는 “취미이자 장기는 뜨개질이다. 뜨개질을 취미이자 장기라고 하면 잘 모른다. 첫날 들고 온 가방, 오늘 들고 온 가방도 제가 만든 거다”며 남자 출연자들에게 컵 받침을, 여자들에게 스크런치 머리끈을 선물했다. 순자는 만 90세 외할머니에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공대를 나와 남초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남사친이 많다고 했다. 
 영자는 94년생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영자는 “경상남도 진주에 계속 있었는데 잠시 서울에 와서 페인트를 배우고 있다. 얼마 안 됐다. 힘쓰고 몸 쓰는 일을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며 “지방에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만날 수 있는 이성이 한계가 있다. 사람 수가 적다. 그래서 지원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라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며 “저한테는 사랑이 우선순위에서 높다. 같이 우선순위가 사랑이 컸으면 좋겠다”고 했다. 
 옥순은 89년생으로 플루티스트. 옥순은 “오케스트라 연주 활동을 메인으로 하면서 학생들 개인 레슨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예고, 미국 유학, 서울대 석사까지 엘리트 코스 정석을 밟았다고 했다. 옥순은 100% 노력형 인간이라며 “짝만 생기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 서로 확신이 생기면. 주변에 3개월 만에 결혼해도 잘사는 커플들이 많다”고 말했고 플롯 연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현숙은 93년생으로 서울시청 공무원이며 “기술직 공무원 7급으로 입직해 작년에 6급으로 승진했다. 한국에 과학기술원이 여러 개 있는데 울산 과학기술원을 졸업했다”고 말했다. 취미는 등산으로 “하루만에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을 갔다가 온다. 인왕산은 퇴근하고도 간다”며 다정하고 세심한 사람이 좋지만 연락과 데이트는 자주 하지 않아도 좋다고 했다. 
 미경은 88년생으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해 “뮤직비디오 광고 미술팀을 거쳐 미술감독을 하다가 건강상 이유로 아트 디렉팅을 하다가 해외 전시 디자이너 겸 PM으로 일한다. 이상형은 사고가 자유롭고 배려심 많고 현명한 분.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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