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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겨金' 김채연, 엄마 반대 부딪혔던 사연 "늦은 나이에 시작, 돈 많이 들더라" ('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2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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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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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dceee141c11e10969702f8ec7839dcf300516d82a4029f3b9b2f705a99151a" dmcf-pid="KCDz6jiB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273zdez.jpg" data-org-width="650" dmcf-mid="56hfJmA8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273zd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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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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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bdac4366fd31322d43d6d2e9d667b6eed942c7f9ec473d30c1bdfccf5c292" dmcf-pid="9hwqPAnblG"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 김채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b98da39a659b80e15fc8c248a1aa805d7a0cc32499b21bf0a769274361472a4" dmcf-pid="2lrBQcLKCY"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 선수가 어머니 이정아와 함께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313d73e9ba26dc312ba1ff27125b0cc39755c55c8a4ef6040c4092e88b79ad7e" dmcf-pid="VSmbxko9yW" dmcf-ptype="general">김채연은 어머니 이정아가 직접 디자인한 피겨 스케이트 의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디자이너 정아 리로 의상상 후보에 올라가 있다"라고 축하했다. 이정아는 "디테일하게 보면 전문가들에 못 미친다"라며 "의상 디자인을 배우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인테리어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46999f90ccaa294843b0353b12403747dd87b86737eed1c8bab14019c32f7" dmcf-pid="fvsKMEg2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526jdua.jpg" data-org-width="650" dmcf-mid="1wbwTu1m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526jd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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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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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f2c00fc9e377ac6b3167d0065ec699135ab024224dbb6280d456c91e9681f6" dmcf-pid="4TO9RDaVTT" dmcf-ptype="general">어머니 이정아는 "처음에 피겨 스케이트 옷이 비싸더라. 아기 초급 안무복이 70만원이었다. 내가 만들어볼까 해서 준비한 게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13a6cf097183723981ea5632971ff66668a46589d0af69e6e5d4cdb40cf6955" dmcf-pid="8Smbxko9lv"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동계 아시안게임에 김채연 선수가 혜성처럼 나나타났다고 생각했는데 선수 9년차, 국가대표 5년차"라고 소개했다. 김채연은 "초등학교 3학년때 단체 강습으로 스케이트장에 갔는데 너무 재밌어서 엄마를 졸라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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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721lkoh.jpg" data-org-width="650" dmcf-mid="t4UjItYc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721lk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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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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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33bb8122fbbc515ce2311e27f04ac2c1d12c53bb0b09347851e924fb533b95" dmcf-pid="PTO9RDaVhl" dmcf-ptype="general">김채연은 "스케이트 할 때 느껴지는 바람이 너무 좋았다"라고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김채연은 "보통 선수들은 빠르면 7살 때부터 시작한다. 조금 늦은 편이었다. 열 살이면 더블 악셀을 떼고 트리플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5aca03cc2dcd49a79086afbbbf2e7c714172be08ef952f537208ede3ddc1b8a" dmcf-pid="QyI2ewNfCh" dmcf-ptype="general">어머니 이정아는 "선수를 하기엔 늦은 나이라고 하더라. 알고 보니까 피겨가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라며 의상비만 많게 500만원, 1000만원까지 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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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880bojf.jpg" data-org-width="650" dmcf-mid="Bb9mWzFO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poctan/20250312210456880bo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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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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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d72a5122dbace57fcf661d141d98924c854a9c643d87df0c395349ad172b94" dmcf-pid="yMfIHbphlI" dmcf-ptype="general">어머니 이정아는 "밑에 동생도 있고 하니까 그만하자고 얘기했는데 처음엔 대답을 안 하더라. 한 일주일 후에 너무 하고 싶다고 하면 안되냐고 하더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반대했는데 1등 아니면 아예 시작도 하면 안되냐고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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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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