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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천막 아래 뭉친 이재명-비명계, 한목소리로 "윤석열 파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2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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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7dNZWzFOvh"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zJj5Yq3IC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790fd915e4332807ef31f4a22711e4578a31bebcaef092f6b7104935dfbe9fa7" dmcf-pid="qiA1GB0CWI"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와 주요 비명계 인사들이 천막 아래 뭉쳐 한목소리로 윤 대통령 파면을 외쳤습니다.</p>
          <p contents-hash="5f5ea6d509ecc92b02e37c88c23047d89543833891e7618f76aa885b862dd8f3" dmcf-pid="BoE3Z9uSSO" dmcf-ptype="general">12.3 내란 발생 100일째인 오늘, 윤 대통령이 풀려난 것에 대해 불안과 위기감이 고조되자, 계파를 떠나 단합하는 모습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겁니다. </p>
          <p contents-hash="b4406beb107557d7fadae3230575dfb6eaa65e46f838c066c04779b6547b2414" dmcf-pid="bgD0527vCs"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Kawp1VzTSm"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0992bf5befd199808914ee91390e47a7662be388c3068f47c9fee0c0fdb253e8" dmcf-pid="9NrUtfqyyr"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내 이른바 '비명계' 정치인들이 서울 광화문 천막농성장에 모였습니다.</p>
          <p contents-hash="943cb6b8c70d98574d3a990fbece91bf5a8bf32171206de125b10cea301d0883" dmcf-pid="2jmuF4BWCw" dmcf-ptype="general">"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lt;파면하라! 파면하라!&gt;"</p>
          <p contents-hash="3374233e5acbfb82fcf28a48b765ca574074a32eaa6b7d2e2712b3fbf9136cb0" dmcf-pid="VAs738bYTD" dmcf-ptype="general">이 대표가 최근 비명계 인사들을 한 명씩 만나며 통합행보를 보였지만, 모두 함께 모인 건 22대 총선 이후 처음입니다.</p>
          <p contents-hash="89b147257de95290e22016db0737e9e536a200e680e6034f10bda80d1047f090" dmcf-pid="fcOz06KGhE"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석방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만큼 거대 야당의 단합을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09c7f292b0608b69f055a8a3910a3a0732642b7eb843cef8830e0626abdbf835" dmcf-pid="4kIqpP9Hlk"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이 다시 직무에 복귀한다.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아무 때나 계엄령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도 된다고 용인하는 것인데…" </p>
          <p contents-hash="fc2aee74e7787f4c3cc8e51d1c17ab1e0ba75c1485d7258037ef5d591c263b27" dmcf-pid="8ECBUQ2Xyc" dmcf-ptype="general">당 일극체제를 비판하거나, 개헌을 요구하며 이 대표를 겨냥해 온 비명계 주자들도, 이번만큼은 한목소리로 통합을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5e05313f53f4fc91cc1ae19b56d03e5b6d0d4e8226d23969fa9826bd2e4fb89a" dmcf-pid="6DhbuxVZCA" dmcf-ptype="general">[임종석/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재명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서 민주당이 더 확실하게 국민들 속에 뿌리를 내리고…" </p>
          <p contents-hash="687b936df25926d0462c46291744c4835ca420f5b0b51ad8753a9dfe96a21a15" dmcf-pid="PwlK7Mf5Cj"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파면까지 비상행동 4일째.</p>
          <p contents-hash="c7bae921e2cd4871ca7eddc2109fd2fe83541e84e53c30c70a07fa7fc364a2da" dmcf-pid="Q5uodrj4yN" dmcf-ptype="general">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며 탄핵 여론몰이의 고삐를 더욱 조였습니다.</p>
          <p contents-hash="9070c4162160bbd1d1a2f4bedc66bf47416196c673a450c18ccfec3984e7074d" dmcf-pid="x17gJmA8ya"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이, 상식이, 정의가 이긴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행진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ff3be6d4619690be232a8fbc8d1eb8ff806b2851f8fe6feaa1e07f102a006278" dmcf-pid="yLkFXKUlyg" dmcf-ptype="general">야권은 연일 저녁 장외집회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내일은 조국혁신당이 헌재까지 3보 1배 행진에 나섭니다.</p>
          <p contents-hash="c097cd46f4ee92cb2fbdb35d1c39ea950f0e08d43f866c010df6fcdf2c189b52" dmcf-pid="WoE3Z9uSTo" dmcf-ptype="general">우원식 국회의장은 최상목 대통령 대행에게 "국회 몫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조속히 임명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637d08a8d0468b732fc8db3c6e5c065c4aba2df6e9a495585c649d8eba71f13b" dmcf-pid="YgD0527vhL" dmcf-ptype="general">"헌재가 임명 거부는 위헌이라고 결정한 지 2주가 지나도록 위헌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f316f573b81a613378f5a09d59405781041e69977d28017d1f641f5f4616c2a9" dmcf-pid="Gawp1VzTCn" dmcf-ptype="general">[우원식/국회의장] "헌재의 결정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공직자로서 선서한 헌법 수호의 의무를 배반하고 헌법에 대항하는 행위입니다." </p>
          <p contents-hash="1a43fb209afc766cfa4f45b66acb577b673b1410ecff3d395ef596991371f3ee" dmcf-pid="HNrUtfqyCi" dmcf-ptype="general">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재명 대표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제보가 여럿 접수됐다"며 경찰에 이 대표의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p>
          <p contents-hash="dbbba8548e1871682a982ccb192e07e6b7dd42ba6caf798d10ff75ff5fc042dd" dmcf-pid="XjmuF4BWlJ"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p>
          <p contents-hash="d302356d60a4cadc08d9c87545dd79799b727bebffb5984aeae22aa0848ff9fb" dmcf-pid="ZAs738bYT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서현권 / 영상편집 : 박천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5cOz06KGCe"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5450d24f6f7eca5ac5ebbb11a5a9ca344fa7e04a1f58d0cbace8d4639e59e39" dmcf-pid="1kIqpP9HC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서현권 / 영상편집 : 박천규</p>
          <p contents-hash="628ab1cb02630d64f8bd7973219eda87f697b3c9fca281564dd55575d0f854a2" dmcf-pid="tOyfbJP3WM"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contents-hash="ee45a23b8f21b90301ae0c5336524c350279fa357a9500f9475dcbcffac5ece3" dmcf-pid="FIW4KiQ0S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5225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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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녀’ 스미레, 다시 한 번 한국기원 이적 후 첫 우승 도전···허재원에 2-0 완승, 이붕배 결승행, 김다빈과 한 판 승부 윤진이, 둘째 출산 후 몸무게 '충격' "조리원서 53kg까지 뺄 것" ('진짜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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