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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가처분 기각해달라"…뉴진스 3만 팬덤,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2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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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D0l0XD1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1c84970d4b3d1802d70ee4a3749a367258897c09ccb864f0c36198f7d3af8" dmcf-pid="FawpSpZw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xportsnews/20250312200017526fvcl.jpg" data-org-width="1200" dmcf-mid="592EMEg2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xportsnews/20250312200017526fv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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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e6113e82d13a7b5039fdbe2ec6448b3f5bb4526355101fc40f7ba5e3955ff2" dmcf-pid="3NrUvU5r5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뉴진스(NJZ) 팬들이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p>
          <p contents-hash="12b0cc1a8213d54b72b8296d40772846cfea6ccf8cd9bd2c6bb46868a77cc229" dmcf-pid="0jmuTu1mYB" dmcf-ptype="general">뉴진스 팬덤 연합인 팀버니즈는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김상훈)에 국내외 팬 3만여 명이 연명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4c715b6de44987ecabffc10fac72579114db80285f7f3e5f37ac212282630a" dmcf-pid="pAs7y7tstq" dmcf-ptype="general">팀버니즈는 "팬 3만여명은 전 소속사 어도어가 NJZ 멤버들에 대하여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등 가처분 사건에 관하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팬들은 탄원서를 통해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그 이유로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해 왔고, 이런 적대적인 환경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5a876f93e835d584e55d4d5f2d0f6f60c8a17c07a8746790d641c70d658e05" dmcf-pid="UcOzWzFOZz" dmcf-ptype="general">팬들은 지난달 24일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연명을 받았다고 탄원서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a44ffd76846abafc5bfa6f10d6170ed2c5de9349bc09e6b77fbc560695064f" dmcf-pid="ukIqYq3I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xportsnews/20250312200018839vgoe.jpg" data-org-width="1200" dmcf-mid="1iNZmZTN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xportsnews/20250312200018839vg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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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741f905ea01c5e46385cee07c1429982b1d6293b8ca6d890d2a7ffcfb61704" dmcf-pid="7ECBGB0Ctu" dmcf-ptype="general">또한 팀버니즈는 "7년이라는 시간은 K팝 아이돌 입장에서도 인생이 걸린 중요한 시기"라며 "NJZ 멤버들의 나이가 민지 20세, 하니 20세, 다니엘 19세, 해린 18세, 혜인 16세에 불과하고 특히 미성년자가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1244b7abf8c18926b3c4619b580a589e6638ba4e9c3122bba3a915e1b1a1cef0" dmcf-pid="zDhbHbphYU" dmcf-ptype="general">이어 "(가처분 인용으로) 멤버들의 꿈과 인생을 견딜 수 없는 곳에 묶어 놓고 방치하도록 만드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신뢰관계가 파탄 난 적대적 환경에서 전속 활동을 강제당한다면 멤버들 고통은 연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031df4b01bfaeb8557ef9a715b2b8697a54c14a65b0a393dba7aff77d4fbecf" dmcf-pid="qOyftfqytp" dmcf-ptype="general">또한 "멤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음악과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688fa7fe5b65a52abd5027c89fb68f94fb88c021f58752c5bc924248428729c2" dmcf-pid="BIW4F4BW50"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엔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 출연 소식도 알렸다.</p>
          <p contents-hash="08ebc7ef211b5cca79e0dcbc5f4372313b861314c78c4015940bb75210a15f71" dmcf-pid="bCY838bY13"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어도어 역시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지난 7일에는 이와 관련한 신문기일이 열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e80db0f35b839acade8b35025a7f46d664a9709c0324712846afdf911b5fdfc4" dmcf-pid="KhG606KGYF"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9lHPpP9HZt"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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