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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3일 만 파경 엔딩→활동 중단 후 칩거…"나도 부모 되고 싶었다"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1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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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PzdmA8ti">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1QqJsc6Z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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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10asia/20250312191609935unxq.jpg" data-org-width="800" dmcf-mid="WZufNvsd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10asia/20250312191609935un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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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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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24e5f0684091edc4b269ace6fe139e400a61dc285c0d0c89186ed60924062d" dmcf-pid="5txBiOkP5e" dmcf-ptype="general"><br>윤다훈의 러브 스토리에 김청이 속마음을 털어놨다.<br><br>사 남매는 이른 아침부터 대게 경매장에 방문한다. 하루에 만 마리의 대게가 줄지어 도착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20만 원을 호가하는 박달대게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대게 경매가 시작되고 베테랑 상인들과의 숨 막히는 눈치 싸움에 뛰어드는데, 과연 남매들이 낙찰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키운다.<br><br>언니들이 인정한 사선가 전속 요리사 김청은 대게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실력을 발휘한다. 김청이 표 특제 양념을 더한 시원한 대게탕, 대게 배딱지 치즈구이, 대게 볶음 등 화려한 대게 풀코스에 역대급 먹방을 펼친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c1f576c808b93bcb318eda066b2dce2d939a5b7e3cfa4454fe7a56b80a7bf3" dmcf-pid="1FMbnIEQ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10asia/20250312191611276fvoi.jpg" data-org-width="800" dmcf-mid="YqtSuMf5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10asia/20250312191611276fv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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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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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16ac4ec1a1ec2ee6b9027e5c8525d2270908574a29123e49744acb35e65e59" dmcf-pid="t3RKLCDx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10asia/20250312191612600wjpd.jpg" data-org-width="800" dmcf-mid="G6L8AyIi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10asia/20250312191612600wj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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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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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8ff1c1768715feed644fb41da0e4e8e28891fa3fd2568e4413b0a8e2c210e3" dmcf-pid="F0e9ohwMGx" dmcf-ptype="general"><br>윤다훈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매일 찾아가 구애를 하는 '직진남'이었다고 밝히며, 3개월 만에 결혼 승낙을 받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윤다훈이 가정을 이루고 성숙해진 모습을 본 김청은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꿈꿨지만 그러지를 못해 항상 아쉬웠다고 숨겨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은 채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 생활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고, 자식 이야기가 유독 가슴이 아프다는 그녀는 "나도 부모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br> <br>30년 인연인 김청과 윤다훈의 풀지 못한 오해가 공개된다.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당시 열악했던 제작사의 사정에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발발했고, 선후배 사이 어긋난 오해로 인해 둘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고 밝힌다. 긴 시간을 거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용기를 내 해묵은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진다.<br> <br>김청, 윤다훈의 속풀이 시간은 오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gt;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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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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