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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세호, 김수현 빠르게 손절?… 애초에 '인친' 아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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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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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b8d466681bd7ed4f75cf3b75d040bdc3336256952bb28da27131d230ba5778" dmcf-pid="ypsKxEg2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조세호가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수현의 SNS를 '언팔로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조세호(왼쪽)와 김수현(오른쪽)의 모습.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oneyweek/20250312175017023xwmh.jpg" data-org-width="600" dmcf-mid="QtfIGbph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oneyweek/20250312175017023xw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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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조세호가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수현의 SNS를 '언팔로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조세호(왼쪽)와 김수현(오른쪽)의 모습.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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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조세호가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수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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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b853dd21096a281c53d186cb7bb0e12603c4fca546e19ddf0adb193944440e" dmcf-pid="YuI2RwNfZB" dmcf-ptype="general">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조세호는 애초부터 김수현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관계가 아니었다. '언팔로우'는 '팔로우'했던 SNS 계정과 관계를 끊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조세호는 처음부터 김수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았다. 조세호 측도 예상치 못한 논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눈치다.</p>
          <p contents-hash="0b69acce51ef8341d4c28843632ca60143569fdf0e1f0caa783681072b316fe0" dmcf-pid="G7CVerj4Hq"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조세호가 김수현의 SNS를 팔로우하지 않았다며 "빠르게 손절한 거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인연을 맺었다. 조세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988년생 동갑내기 지드래곤, 정해인, 이수혁, 황광희 등과 친분을 맺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하지만 김수현과 임시완은 아직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다. </p>
          <p contents-hash="d9bfc801a47ce45e988179694557f21471c5776143a95faf6ed1fbdbdc31bf7f" dmcf-pid="HzhfdmA8Zz"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이 15세일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새론 부모와도 확인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에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볼 뽀뽀 사진을 비롯해 김수현에게 생전 김새론이 보낸 문자 메시지, 김새론과 사촌 언니가 나눈 대화 내역 등을 증거로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p>
          <p contents-hash="3838474dd6342a709cb5b404685c2b745fefcb447497ba61e8df8eb5f078896e" dmcf-pid="Xql4Jsc6H7"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 사실로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에게 볼 뽀뽀하는 사진이 공개됐음에도 같은 입장을 고수 중이다.</p>
          <p contents-hash="d66293fc9439f25077e8b21ee1782475cddead6ac4d825e03e0bf7463dd46eb3" dmcf-pid="ZBS8iOkP1u" dmcf-ptype="general">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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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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