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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런의나라' 최예나 "연기 도전 무서웠는데…시트콤으로 데뷔 행복"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15:3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4liOkP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44978ec987f5c8422fd3c15db85d75cc220693ec95d774382ee6c7473aafc" dmcf-pid="Bs8SnIEQ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최예나가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발회’(극본 채우, 박광연/연출 김영조, 최정은)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2025.3.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1/20250312153733333jcqa.jpg" data-org-width="1400" dmcf-mid="zZn1DHSg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1/20250312153733333jc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최예나가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발회’(극본 채우, 박광연/연출 김영조, 최정은)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2025.3.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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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a110c453a3f3bbfaeda98a0b45910a34ecb7386e1804f294a9e677afb35338" dmcf-pid="bO6vLCDx1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최예나가 '빌런의 나라'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d1693ad0917fe6b423d85346efe469ff209ec2cf62c400368a0e3db05a67a61" dmcf-pid="KIPTohwMZQ" dmcf-ptype="general">12일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극본 채우 박광연 / 연출 김영조 최정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 최예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9cfa1476063176526e8a89cf7c4f7d2fca5a2efe7cd20043226e7c278249e0f" dmcf-pid="9CQyglrRZP"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최예나는 "공중파로 이번에 처음 연기에 도전하면서 사실 좀 많이 어렵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했었다"면서도 "촬영에 들어가서 정말 너무 좋은 선배님들 연기하시는 그런 모습에 정말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85e3713f094cf976e425d302c6917130332523c909d2f4a9be9684c2d60132f" dmcf-pid="2hxWaSmeH6"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선배님들의 상황적인 애드리브나 리액션 같은 걸 보면서 '아 이렇게 몰입을 하면서 하면 되는 거구나' '정말 그렇게 해야 하는구나' 하면서 같이 몰입하면서 하다 보니까 촬영하는 순간이 기다려지면서 재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f5191bc1eaf8e5830478a5f6a8d89a430fac8ddc9d1e39179834e8fceb996d" dmcf-pid="VlMYNvsdH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데뷔작이 시트콤인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장르인 시트콤으로 데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4de2f450d088e9ea443f0231e2d5b9ae4bc2ce1dbff38d526ab00a015f63ee4" dmcf-pid="fSRGjTOJ54" dmcf-ptype="general">한편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기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로, '킥킥킥킥'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4veHAyIitf"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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