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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런의나라' 박영규 "'순풍' 이후 벌써 27년…사위에서 장인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15:2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 [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eUm5yj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dd8bfd0c5c87696b872a413b6358f5c6894436ef4210cecb24ecf2ac1213b" dmcf-pid="Xddus1WA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소유진(왼쪽부터)과 박영규, 오나라가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발회’(극본 채우, 박광연/연출 김영조, 최정은)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2025.3.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1/20250312152725349ltmm.jpg" data-org-width="1400" dmcf-mid="GK61cWCn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1/20250312152725349lt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소유진(왼쪽부터)과 박영규, 오나라가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발회’(극본 채우, 박광연/연출 김영조, 최정은)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2025.3.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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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7664a828b7ca52e9a706a3ce5c16ad1e8181900308da83b83a1d8d53da1ba916" dmcf-pid="ZssRt4BWY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시트콤 대가'로 불리는 배우 박영규가 '빌런의 나라'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d1693ad0917fe6b423d85346efe469ff209ec2cf62c400368a0e3db05a67a61" dmcf-pid="5OOeF8bYG4" dmcf-ptype="general">12일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극본 채우 박광연 / 연출 김영조 최정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 최예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c44856f2c26daa67f511aef2515ff6ff7c76305f1c76e4225f2a6d653f42cb3" dmcf-pid="1IId36KG5f"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박영규는 '순풍 산부인과'를 언급하며 "벌써 27년이 흘렀다"며 "그때는 사위였는데 세월이 또 이렇게 배우의 인생과 역할을 이렇게 바꿔줘서 이제 (극 중에서) 딸 둘을 둔 장인이 되고 손자도 둔 나이가 됐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cb0d89b30c2b508413890d230a689bbba19b384300ac771c895d1f3ae79ce74" dmcf-pid="tCCJ0P9Ht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지금 이 나이에는 또 어떻게 우리 국민을 기쁘고 즐겁게 해줄까 참 굉장히 고민이 많다"면서도 "다행히 큰딸 오나라, 둘째 딸 소유진까지 너무 좋은 배우들을 만났다, 이렇게 좋은 배우들하고 같이하게 돼서 긴장감이 많이 릴랙스됐고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긴장한 만큼 또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와서 국민께 재미있고 유익하면서도 즐겁고 시원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촬영이 좀 남았는데 열심히 기쁘게 행복하게 촬영하고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789c47ffbf5d6fc7ad4366c0040dbd925f1d1349fb0cf3e64bdc8bca390e2b8" dmcf-pid="FhhipQ2XG2" dmcf-ptype="general">한편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기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로, '킥킥킥킥'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3llnUxVZZ9"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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