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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60%→70%로…다자녀 장학금 둘째부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12: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권성동 "민주당, 민노총 기득권 위해 청년에 연금부담 전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KBMCDx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35fed6a993763377177a4d4f1ed2479b7e8f6f64eb609633df5a56b61f5979" dmcf-pid="8G9bRhwM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년 정책 간담회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 정책 간담회 '청년의 부담, 국민의힘이 덜어드리겠습니다'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25.3.12 pdj6635@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yonhap/20250312115835879xrh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k64LWCn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yonhap/20250312115835879xr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년 정책 간담회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 정책 간담회 '청년의 부담, 국민의힘이 덜어드리겠습니다'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25.3.12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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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d998ab6850f049abe87b7e4fcda255e15fee8a99b569a8341d154d2865c5d6" dmcf-pid="6H2KelrRt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대학생의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을 높이고, 다자녀 학자금 지원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fd33ac07d11b501162000554726d9c8035a2b5d8d03f8e1c94a7808dfe9d38c7" dmcf-pid="PXV9dSme1n"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12일 국회에서 연 '청년 간담회'에서 대학생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 비율을 현재의 60%에서 7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663a46b436baa3bb6f3fdcfc02455ecf6a160d030e4c6a0bea5ac345527406" dmcf-pid="QZf2JvsdXi" dmcf-ptype="general">다자녀 학자금 지원과 관련해선 현재 셋째 자녀부터 지급되는 국가장학금을 둘째 자녀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1조몇천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3d8450f851232bf20158281e7dc69e1a1dd811f47f6fad91adba0438f7f491" dmcf-pid="x54ViTOJ5J" dmcf-ptype="general">권 원내대표는 "국가 재정을 감안할 때 점진적으로 (확대)하되, 가급적이면 첫째 아이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려고 한다"며 "지금은 세 자녀면 셋째가 들어갈 때 혜택을 주는데, 셋째가 대학을 안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1118fb780aa842f246a5207f8ad5ca7732e5466eff8dcb143e3a184084a356" dmcf-pid="ynhIZQ2X5d" dmcf-ptype="general">대학원생 지원은 이공계 중심으로 시작하고, 재정 여력을 감안해 인문계 대학원생으로 확대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5e39923b2b0d0461d08f31c7ff340103d783a3cdfe0971bda274554d039ec28" dmcf-pid="WO3t9cLK1e" dmcf-ptype="general">권 원내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학금 확대 예산과 관련해 "이번 추경에는 (반영이) 어려울 것 같다"며 "정부와 협의해서 내년 예산부터 반영하게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b797813e803d3b9608d4377d31413893214a75cbf97e98371f35585c5efe05" dmcf-pid="YI0F2ko9GR" dmcf-ptype="general">한편, 권 원내대표는 "쿠팡 배달 같은 플랫폼 근로의 경우 연 소득이 500만 원을 초과하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잃게 돼 있어 청년들의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3d32b489cfd1853219e15d9599b408aab55bd4996ed5a0dbb9b8a107d912a8" dmcf-pid="GCp3VEg2ZM" dmcf-ptype="general">그는 "기성세대 중심의 노동 시장, 불공정한 연금 제도, 창의와 도전을 가로막는 규제 혁파를 통해서 구시대의 껍질들을 깨뜨리고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d53936c013f4f558feb39b401fb26f701934296a96d51c9e33049436ccd2365" dmcf-pid="HhU0fDaVYx"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의힘은 무조건 옳고 민주당은 무조건 틀렸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이 입법권을 독점한 채 민주노총과 같은 강성 지지층들의 기득권을 지켜주기 위해서 연금 개혁과 같은 현안에서 청년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456bec2562b868b9bee96f19796c68fd558d9cef46d33568abc4892f460a09" dmcf-pid="Xlup4wNfYQ" dmcf-ptype="general">geein@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5vzu6mA8H6"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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