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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취업자 늘었지만 건설업 10개월째 내리막…청년 고용시장 '꽁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10: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계청, 2025년 2월 고용동향 발표<br>취업자수 13만6000명↑…두달째 증가세<br>건설업 10개월, 제조업 8개월째 취업자↓<br>청년 취업자 23만5000명↓…4년 만 최대폭<br>청년 실업률 2년 만에 7%대…'쉬었음' 급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2fXUWCn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4a25ff444937e083c79e03393c996f3d273509822b799186a4284fc2ed17e" dmcf-pid="2V4ZuYhL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시내 한 대학교 채용게시판에 관련 공고가 게시돼 있다. 2025.02.14. km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4657ickd.jpg" data-org-width="720" dmcf-mid="zpUCGmA8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4657ic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시내 한 대학교 채용게시판에 관련 공고가 게시돼 있다. 2025.02.14.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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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810733de34c31e2d9b4b8a712a0cd59348664ac6504cb36b07d78e46d826dc" dmcf-pid="Vf857Glo1B" dmcf-ptype="general"><br> [세종=뉴시스] 안호균 임하은 기자 =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내수 부진 영향으로 건설업과 제조업 등 일부 업종에선 고용 한파가 지속됐다.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으로 신입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청년층의 고용난은 심화됐다.</p>
          <p contents-hash="a9520d465a8028875e3967403015838c4ddf34a53fbac26bdea172aa89d041c9" dmcf-pid="f461zHSgZq" dmcf-ptype="general">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6000명(0.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4c0ba7ccb2924affeebf6fe09faeb4a7d5f8df70b42e6cdcee539eaaaf1c976" dmcf-pid="48PtqXvaXz" dmcf-ptype="general">월간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마이너스(-5만2000명)를 기록했다가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000명)과 2월(13만6000명) 두 달 연속 증가했다.</p>
          <p contents-hash="e2b86172c5b9f35bc5a23748752e4c533f2c292684c81c202d569da92ed9135d" dmcf-pid="86QFBZTNG7" dmcf-ptype="general">연령 계층별로 보면 15~29세(-23만5000명, -1.7%), 40대(-7만8000명, -0.6%), 50대(-8000명, -0.1%)에서는 취업자수가 줄었다. 반면 30대(11만6000명, 1.1%)와 60세 이상(34만2000명, 0.9%)에서는 취업자수가 증가했다.</p>
          <p contents-hash="8d90d5afe7b17a34a1d4db550fb1d4af35ce929d7331382b6c18922cd648b0f7" dmcf-pid="6IhicR411u" dmcf-ptype="general">산업별로 고용시장의 온도차도 뚜렸했다.</p>
          <p contents-hash="3951ffe705d570b432b0a7989713cacd2d5d586b0e235362536461007f8129ad" dmcf-pid="PClnke8t5U" dmcf-ptype="general">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000명, 6.7%),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8만명, 5.7%), 정보통신업(6만5000명, 5.9%),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3만8000명, 3.0%), 금융및보험업(2만9000명, 3.8%) 등에서는 취업자가 늘었다.</p>
          <p contents-hash="bd2b02fe29d9c0dedd2c5552a28e77c7cee87f8fc39615088b853c5eb5058945" dmcf-pid="QhSLEd6FZp" dmcf-ptype="general">반면 건설업(-16만7000명, -8.1%),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7만4000명, -5.4%), 제조업(-7만4000명, -1.7%), 도소매업(-6만5000명, -2.0%) 등에서는 취업자가 줄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86a9209b7eb93e65f795800249eefc01f7c89bcf41f6fbc0d359e0314d3be0" dmcf-pid="xlvoDJP3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2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6000명(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12. ppkjm@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4868mcpa.jpg" data-org-width="720" dmcf-mid="q9HcIadz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4868mc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2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6000명(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12.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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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aadb46bbeedcc258765670940d069da2de98a833c145515e663a9b96fd809f" dmcf-pid="y8PtqXvaX3" dmcf-ptype="general"><br> 도소매업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째, 건설업은 10개월째, 제조업은 8개월째 취업자 감소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2b379a4142b01d73efed1a6f294049f3994797b613b4f0cc1e9ecee87e85a14" dmcf-pid="W6QFBZTN1F" dmcf-ptype="general">임금 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3000명(1.4%), 임시 근로자는 3만6000명(0.8%) 증가했지만 일용 근로자는 9만2000명(-10.5%) 감소했다.</p>
          <p contents-hash="098b7846c3b88fa1d37d0b7e896f0113ecf2305a1733f5e0c06d395cfeef663e" dmcf-pid="YPx3b5yjXt" dmcf-ptype="general">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000명(-1.8%) 감소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3000명(0.3%) 증가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000명(-3.5%) 줄었다.</p>
          <p contents-hash="d9f99a9e6bb85a90fbda1f566dec68951fae151e06db22d17f35266f7c8730fc" dmcf-pid="GQM0K1WAX1" dmcf-ptype="general">고용률은 61.7%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올랐다.</p>
          <p contents-hash="4a3166f93670715f563d8a9ef7e645706eeb7306bc36f54fe3e15a040f20373b" dmcf-pid="HxRp9tYcY5" dmcf-ptype="general">2월 실업자 수는 94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5000명(2.7%) 증가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월과 동일했다.</p>
          <p contents-hash="363f3c026b20851fe9f647666e956323c6468b3c4a3f146a8f45f37b96690f96" dmcf-pid="XMeU2FGktZ" dmcf-ptype="general">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었던 비경제활동인구는 1657만5000명으로 7000명(0.0%) 늘었다.</p>
          <p contents-hash="e2c0b647791505004d8446d4b9bedf3479bf54a6b41d78b6e3c8b8c98639b5e9" dmcf-pid="ZRduV3HEZX" dmcf-ptype="general">육아(-9만5000명, -11.5%), 가사(-5000명, -0.1%), 재학·수강 등(-2만4000명, -0.7%)에서 비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일을 하지 않은 '쉬었음'이 12만3000명(4.8%)나 증가했다.</p>
          <div contents-hash="00d8c358d29142522bfc2b265d1be86724a933545fcb62578af96805c84e31cd" dmcf-pid="5eJ7f0XDHH" dmcf-ptype="general">
           취업을 희망하고 1년 내에 구직 경험도 있었지만 노동시장적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구직 단념자'는 39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만2000명 감소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3a1b26d3db51c20203fadce346b2e452f7d36329b3b5682c26aff8e90bee7" dmcf-pid="1diz4pZw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6000명(0.5%) 증가했다. 연령 계층별로 보면 15~29세(-23만5000명), 40대(-7만8000명), 50대(-8000명)에서 취업자수가 줄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5028npqt.jpg" data-org-width="411" dmcf-mid="BYRp9tYc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5028np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6000명(0.5%) 증가했다. 연령 계층별로 보면 15~29세(-23만5000명), 40대(-7만8000명), 50대(-8000명)에서 취업자수가 줄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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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38b6cbb54000b9bf90c8452cf8aacb2c214984c664008504f71dbce490ab6a4" dmcf-pid="tJnq8U5rYY"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0789a84a5b404089278426882ed637dd274c8c6e27bf7f86c7ca18bfc58cd2fd" dmcf-pid="FLgKQzFOGW" dmcf-ptype="h3">청년 취업자 수 4년 만에 최대폭 감소</h3>
          <div contents-hash="a92e02744f7c65f7accae1ff8fba4f931b22891cb7dd570e54557d942762f2cc" dmcf-pid="3oa9xq3I5y" dmcf-ptype="general">
            전체적인 고용 시장 사정과는 달리 청년층의 취업난은 한층 심화됐다.
          </div>
          <p contents-hash="aa80bcf8a891767ae98c508dc9bff13de6773ebd2f240d76c3ac2431771657ba" dmcf-pid="0gN2MB0CtT" dmcf-ptype="general">2월 15~29세 취업자수 감소폭(23만5000명)은 2021년 1월(-31만4000명) 이후 4년 1개월 만에 가장 컸다.</p>
          <p contents-hash="2629095c9c3bf7e4ece256da4e5a5779da88d41f20a64e5f22d33fd59931015d" dmcf-pid="pajVRbphHv" dmcf-ptype="general">이 연령대의 고용률은 1.7p 하락한 44.3%로,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bba19b568c44adab8a1dc0264226afde04f7abb8d095a98d7d0e6e9bf512a287" dmcf-pid="UNAfeKUl1S" dmcf-ptype="general">15~29세 실업률은 7.0%로 0.5%p 상승했다. 청년 실업률이 7%를 넘어선 건 2023년 3월(7.1%) 이후 처음이다.</p>
          <p contents-hash="8d845cd0be46a9409a5b15900c5205182c4a78341d293697b74eee51fa10a3ae" dmcf-pid="ujc4d9uS5l" dmcf-ptype="general">'쉬었음' 인구 중 15~29세는 50만4000명으로 13.8%나 급증했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6eaba870c8ef5e2c79062c97c1eaba5b2ff709b9567d9ddedd99e878a5aafb10" dmcf-pid="7Ak8J27vYh" dmcf-ptype="general">'체감실업률'로 불리는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도 청년층에서 급격히 악화됐다. 확장실업률은 실업자뿐 아니라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부분실업자), 잠재경제활동인구(잠재실업자) 등을 포함해 범위를 넓힌 실업률 지표다.</p>
          <p contents-hash="8fef4d2ca944d966e8173bc6b7354ff4b82799a676b1b5db8191612b16b6808b" dmcf-pid="zcE6iVzTHC" dmcf-ptype="general">2월 전체 연령대의 확장실업률은 9.3%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했다.</p>
          <p contents-hash="e8101c7860ccc28c524506d1b28387a9e37feed4ea83cad20325cd61c9e7f008" dmcf-pid="qkDPnfqy1I" dmcf-ptype="general">하지만 청년층 확장실업률은 17.1%로 0.7%p 상승했다. 2023년 4월(17.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p>
          <div contents-hash="1cb7ff388a6ff8bf40bb2142f36de71013ef3c4f81baad39997457b09d97cb24" dmcf-pid="BEwQL4BW1O" dmcf-ptype="general">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의 분야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의 경력직 선호 경향, 수시채용 증가 등도 청년층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3446bf1ccac791f471377c9458f20f28a803622c182bec2cdd9d5f8fab146" dmcf-pid="bDrxo8bY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1.01.13. mangust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5186gedx.jpg" data-org-width="640" dmcf-mid="bkKWFSme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5186ge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1.01.13. mangusta@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c0eabda52bc420e917adad4d8cb6a56388ee1a32b6f2bf7754d86d6932361d" dmcf-pid="KwmMg6KGGm"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b9c04c89b01f7efeabce6d4b0286e16827d92975257e7b1fcc0983b226ac1dd8" dmcf-pid="9rsRaP9HXr" dmcf-ptype="h3">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영향으로 서비스업 고용 확대"</h3>
          <div contents-hash="f8b60817d00611c59f9b873db43c5b1d54c6f5a66ce546923b71f45a68474c65" dmcf-pid="2mOeNQ2XXw" dmcf-ptype="general">
            기획재정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취업자수가 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하면서 고용률(61.7%), 경제활동참가율(63.7%)이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특히 돌봄인력 수요 확대와 직접일자리사업 등의 영향으로 보건복지·공공행정업 중심으로 서비스업 고용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db61724998981732295f47f86d7a087f280e9791dce1535aebf8437becaef8a" dmcf-pid="VZ1wScLK1D" dmcf-ptype="general">다만 기재부는 "건설업·도소매업 취업자가 지속 감소하는 등 내수 회복 지연 등에 따라 주요업종의 고용부진이 지속되고,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계속되는 모습"이라며 "정부는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고용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67dafd57a763ba1a34c0b4b32b7060500a3ce98d14c63a850406846424fa13" dmcf-pid="f5trvko9GE" dmcf-ptype="general">아울러 "일자리·건설·서민금융 등 '1분기 민생·경제 대응플랜' 주요 과제를 신속 추진해 내수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출 지원에도 총력을 다해 일자리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dfaea5d4b715f5c6d1cb895ab6cb9b4592def46a8652a4cc5bcf4d252bc51" dmcf-pid="41FmTEg2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마포구?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관에서 열린 정부·경제6단체 일자리창출 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 대통령 권한대행, 손경식 경총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최진식 중견련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 2025.02.14. myjs@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5345jrhi.jpg" data-org-width="720" dmcf-mid="K5KWFSme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5745345jr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마포구?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관에서 열린 정부·경제6단체 일자리창출 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 대통령 권한대행, 손경식 경총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최진식 중견련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 2025.02.14. myjs@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d5da07428331d13723e993e4ea53f40975f3235c6835996e565bf641b6b73" dmcf-pid="8t3syDaVZ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hk@newsis.com, rainy71@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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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신사업TF' 상설조직화···대형 M&A 속도 미국-우크라 “30일 휴전 동의·美 군사지원 재개”…트럼프 “이제 우린 러시아로 간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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