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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혁 "子 탁수, 배우 할 거니 기사 안 나게 조심하라고"[돌싱포맨][★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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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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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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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tarnews/20250312071002223ljsj.jpg" data-org-width="560" dmcf-mid="Y32N6ge7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tarnews/20250312071002223lj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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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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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혁이 첫째 아들 탁수의 당부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2b97fbafe7d4b378a6e13c97943c581eadc4e8e841441974f391fb8b35bbcddd" dmcf-pid="1hmlNCDxh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20706201ed2f01862829f31c8dc57758c8daf03a1ede8ae523143c48053e840" dmcf-pid="tlsSjhwMhg" dmcf-ptype="general">이날 이종혁은 "내가 새벽 늦게까지 대본을 보고 있는데 그때 탁수가 나를 보고는 '아빠, 새벽 3시까지 보는 거냐'면서 놀라더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5bf84c569480868e553d159b07352247d441cc665b0f0a9db344f0aa64a3838" dmcf-pid="FSOvAlrRho" dmcf-ptype="general">그는 "탁수가 '한 잔 할까?' 하길래 함께 위스키를 마셨다. 그거 마시고 잤는데 뭐랄까 탁수가 든든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더라"고 탁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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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tarnews/20250312071003601jysk.jpg" data-org-width="560" dmcf-mid="GCocxjiB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tarnews/20250312071003601jy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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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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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19c739243bfaccd9f33f3c0863fd3c00b36388e2fb91eff973c2e575c6ffbde" dmcf-pid="0TCykvsdTn"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이상민은 "탁수가 '나도 배우 할 거니까 서로 기사 안 나게 조심하자'고 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div>
          <p contents-hash="8a5486d6bf7b340dbb37ca1cfc216549d04a79b19f6a2622cadc2f417ce74982" dmcf-pid="pyhWETOJhi" dmcf-ptype="general">이종혁은 "맞다. 탁수가 나보고 '아빠도 사고 치지 마'라고 하더라. 자기 배우 커리어에 리스크 생기지 않게 하라길래 '너나 잘 해, XX야'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0cf84264edf584c068f2c3ab57c861d9462f8d8c63ab74008b26d9bb1dc400a" dmcf-pid="UWlYDyIivJ" dmcf-ptype="general">이종혁은 또 '아들 덕을 보고 싶냐'는 질문에 "완전 보고 싶다. 언제까지 내가 이 일을 계속 해야 하나 싶다. 배우는 은퇴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550269bd5c15fdde216fc385d136d1cdd7f08fdb4846362ec746d2207cf241f" dmcf-pid="uYSGwWCnS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솔직히 가끔 애들이 성공해서 효도한다고 하면 그 말이 고맙다. 그리고 그게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1bc5ccf3db70f63de00e08fa50c79cf283931112925b1dbabeb0a7e5a58d7191" dmcf-pid="7odg4LMUWe"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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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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