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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前남편 이영돈 향한 첫 긍정 발언…“아이들에게는 좋은 아빠”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2 0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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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pA9d6FMT">
          <p contents-hash="4e18f140a6e5764aaa4ab5564cc8bd91a1c5fe845ee99021ac466be10fa920fe" dmcf-pid="2BUc2JP3ev"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 이영돈에 대해 처음으로 긍정적인 언급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49c4082c3cab360379030ccba7afd9a29604256d4013d19d6ba377ba1b04785" dmcf-pid="V1Gd0fqyeS"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집에서 슈가 출신 동료 아유미와 이야기를 나누며 전 남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56c946e7ccfbf812d8e926a6b441a29046854d5d7d427776a2c737c7c1c71239" dmcf-pid="ftHJp4BWil" dmcf-ptype="general">이날 아유미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아이들에게도 소개할 거냐”고 묻자, 황정음은 “결혼은 다시 하고 싶지 않고, 남자친구가 생긴다 하더라도 굳이 아이들에게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의 사랑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다”며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29626772355fc367250e2ea477d37c876449ccf2314f57815475dfd50e8460" dmcf-pid="4FXiU8bY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ksports/20250312064509082roen.png" data-org-width="500" dmcf-mid="BKjpmGlo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ksports/20250312064509082roe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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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아빠는 아니니까”…前남편에 대한 첫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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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d94fc03f823e6ca634a1864de78a05030a823bb8f8154d43e3bd7d8d775c21" dmcf-pid="605L7P9HiI"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 이영돈에 대해 처음으로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나쁜 아빠였으면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나쁜 아빠는 아니니까”라며 전 남편이 자녀들과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1bc445acbf137931e146788dfec008d3978bcf9b79d21cc3e4d60af3046ee35" dmcf-pid="Pp1ozQ2XRO"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든 아이들을 만난다. 여기까지도 들어와서 아이들을 데려간다”며, 전 남편이 양육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다만 그는 “물론 나와는 마주친 적은 없다”며 여전히 개인적인 관계는 단절된 상태임을 시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a42a4e6ccf5add82a8790e0ff97d879d75d1b40b56be4f34bddac1591a54fd" dmcf-pid="QUtgqxVZ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ksports/20250312064512441oxnu.png" data-org-width="500" dmcf-mid="bQzmPadz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ksports/20250312064512441oxn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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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폭로와 달라진 입장…이제는 ‘공동 양육’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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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bb98e85a5e551f4e2ed040526b50b85d437f5ae46ac27d000c8b7ce3dd0554" dmcf-pid="ycg3wWCnMr"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다. 하지만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가 재결합했으며, 지난해 2월 다시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e1132133e894582f24ac5fc1a09768ac79e80394d027fc639b2aac891134347" dmcf-pid="Wka0rYhLLw" dmcf-ptype="general">특히 당시 그는 전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는 사진과 내용을 직접 폭로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발언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공동 양육을 고려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2fad5eb34d2c1b41fa6326b487f0d371f205a3bfc08015e66e5b1428402722" dmcf-pid="YENpmGlo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ksports/20250312064516000cfit.png" data-org-width="500" dmcf-mid="KHyMt9uS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mksports/20250312064516000cfi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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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c822a110fb3310cb619ad40b5e0a7078d56f3385514b746511e0159309dd296" dmcf-pid="GDjUsHSgLE" dmcf-ptype="general">
           팬들 반응 “드디어 감정 정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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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85f9a89b2c38820c2ea4cac3d34d4d3ee59f1f8e04f73964b84a0493115a70" dmcf-pid="HwAuOXvaJk"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이번 발언에 대해 팬들은 “드디어 감정이 정리된 듯하다”, “아이들을 위해 성숙한 태도를 보이는 것 같다”, “처음으로 前남편을 인정하는 듯한 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29a578257a99c6b7161ca78993e8bcd6a566423b848dd7b5907f1d02f598f9a" dmcf-pid="Xyh8HzFORc" dmcf-ptype="general">한편, 황정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방송 활동을 통해 솔직한 입장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변화된 태도가 공동 양육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64f455b6cd91655414f55c90f293f3deca8c37e1d60acc677f98ead0353084e" dmcf-pid="ZWl6Xq3IdA"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7003c04a4b01ec3cd42107d7d84e60f93e0201f49e1e1ca1673e51e7f0118af" dmcf-pid="5YSPZB0CR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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