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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사람들이 알아볼까 목소리 변조..명절 선물 100개? 이젠 못 멈춰"[살롱드립]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18: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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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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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0qrbSNJqS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695067fb8babbd4f8d976cbceeffa7098b1cf067eb7acb5083abeba0ff880" dmcf-pid="pBmKvjiB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tarnews/20250311182617081cghd.jpg" data-org-width="560" dmcf-mid="1WMVWko9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tarnews/20250311182617081cg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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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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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무서운 누나 면모를 과시했다.
          </div>
          <p contents-hash="d704b3e594251a5e7dc2f17df810038b1469d2f64cd23695a3a3804910d28b23" dmcf-pid="uKO2ycLKvA"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6ed38ce5693686f70fb69874311e839e2dbe2e8bc86abeb2ec83a4d23ea10f0" dmcf-pid="79IVWko9Wj"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유는 장도연에게 "아무리 얼굴을 가린다고 해도 알아 볼 것 같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dbc6fb680515594f61d0ae5e1996e16a1f6e2358c954642465fbc8612f36cbf" dmcf-pid="zfl8HwNfhN"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최근 있었던 일이 있다"며 "내가 공중 화장실에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멀리서 뭐라고 하더라. 나를 알아 본 줄 알았는데 '거기 여자 화장실이야'라고 한 거였다. 그래서 모자를 벗고 '여자입니다' 하고 인사했더니 웃으시더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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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tarnews/20250311182618438xynn.jpg" data-org-width="560" dmcf-mid="tsQ9TAnb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tarnews/20250311182618438xy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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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아이유는 목소리를 변조한다고. 장도연이 "목소리를 다르게 내냐"고 묻자 아이유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거나 뭘 살 때 그렇긴 하다. 한두 번 정도는 목소리를 다르게 낸 적이 있다. 평상시 목소리가 낮은 편이라 오히려 바깥에 나갈 때는 톤을 올린 적도 있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9c8158cb172267fb8eb8af8da381d172902370392b7798327a2629deffe1aca2" dmcf-pid="b6TQ5sc6So"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내향형에 가까운데 (지인들한테) 명절 선물을 100개나 보내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민망한 듯 웃으며 "어릴 때 시작했는데 이젠 멈출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80341cc3b2878e1329c87617a7672ba705e5c4b554b9c1437ab283780ad64d6" dmcf-pid="KPyx1OkPSL"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다방면으로 감사 연락을 준다. 어떨 땐 전화, 어떨 땐 문자, 어떨 땐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더다. 만약 새로운 인연이 닿는 사람이 있으면 메모장에 적어 놓고 갱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9000394fce85e637f7619190975036801fb15d4e5dcf620cf2a458aff0116" dmcf-pid="9QWMtIEQ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tarnews/20250311182619859pivq.jpg" data-org-width="560" dmcf-mid="FbvPZmA8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tarnews/20250311182619859pi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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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916046ef7b1556ea1c002d50c863d14ae762a5cebdc37c132a2e77179dd50e7" dmcf-pid="2xYRFCDxTi" dmcf-ptype="general">
           또 "그렇게 한 지 10년이 넘었다. 만약 선배님들이 먼저 보내지 말라고 하면 (선물 대신) 마음을 보낸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cfad56202f12ebea127f9e3adadf417b13affaf0325f65f4271d9e523ea1c71" dmcf-pid="VMGe3hwMWJ"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아이유 남동생도 언급했다. 장도연이 "남동생이 외모가 너무 닮아서 사람들이 알아 봐서 전학까지 갔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많이 닮긴 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e329d4e733cf6a8f67ced1985a57e919cc5a9a7481f5386d75ea4530740bfa8" dmcf-pid="fRHd0lrRT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 표현으로는 많이 컨디션 안 좋은 날의 저를 닮았다. 나한테 '야'라고 하면 걔는 나한테 죽는다. 제일 많이 까불 때 '아이유'라고 부른다. 그래도 그것도 혼난다. '아이유가 네 친구야?'가 된다"고 무서운 누나 면모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4eXJpSmeTe"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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