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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활동 중단' 아이칠린→'일정 연기' 스테이씨... 故 휘성 비보에 멈춘 가요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18:04:47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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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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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tXptzWCnR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aeb54ea5d20a1593762aa4fcf58f295e69a6b8ea3ea8313dd84ab8bf365f0" dmcf-pid="FZUFqYhL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휘성을 향한 애도 물결 속 가요계도 멈췄다. 케이엠이엔티,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hankooki/20250311180450347jboi.jpg" data-org-width="640" dmcf-mid="1rtXpSme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hankooki/20250311180450347jb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고(故) 휘성을 향한 애도 물결 속 가요계도 멈췄다. 케이엠이엔티,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c87a0925484c73d90938e60bb066724f9342ede91a729d956378e5e7040cdc" dmcf-pid="35u3BGloJ0" dmcf-ptype="general">가수 고(故) 휘성을 향한 애도 물결 속 가요계도 멈췄다. 그룹 아이칠린은 한솥밥을 먹던 소속사 선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컴백을 앞둔 스테이씨 역시 가요계 선배의 비보 속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연기했으며 고인과 오는 15일 대구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KCM도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p>
          <p contents-hash="969a5b1734268d07d94865d95027fa21aed8285afe28f897cdaf5f3f3223f7b9" dmcf-pid="0170bHSge3" dmcf-ptype="general">아이칠린은 11일 공식 SNS 계정에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고인을 향한 존경과 애도의 뜻을 담아 아티스트와 소속사 임직원 모두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공식 활동 중단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6bd53442057a7456d52566046636eb12da0d2521e90434a7be49a05bccecbf4" dmcf-pid="ptzpKXvaiF" dmcf-ptype="general">아이칠린은 케이엠이엔티, 타조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휘성의 소속사 후배다. 이들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고인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2e7dac721c391270204c380de2c6f91a5a6c02293210841c0caaff8e2374068" dmcf-pid="UFqU9ZTNdt"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스테이씨 역시 안타까운 소식에 컴백 프로모션을 연기했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11일, 13일 예정이었던 스테이씨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에스(S)' 프로모션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일 공개 예정이던 신곡 '베베(BEB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일을 오는 12일로 미뤘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역시 오는 14일로 연기됐다.</p>
          <p contents-hash="3bee37e16cbd48f828d2114d734e5a02e43e36fdf267f0b2c97ab38b85ea7c8a" dmcf-pid="u3Bu25yjn1"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안타까운 가요계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고인을 기렸다.</p>
          <p contents-hash="5a80da959b76996b0e7d0fd3b1ddc66da6abd86b85da9374cd79f78184fd739f" dmcf-pid="70b7V1WAR5" dmcf-ptype="general">고인과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KCM 역시 예기치 않은 비보에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황망한 상태"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b167fda311a9b567891f3802a194d9329e341c696029aad2ddb80fdcd910925" dmcf-pid="zpKzftYcdZ" dmcf-ptype="general">한편,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휘성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시 휘성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2db090f7d1171a93061e7897d7882639a7e9d055537995a9afe1c73155daaf9" dmcf-pid="qYFZUvsdRX" dmcf-ptype="general">경찰은 구체적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례 절차는 부검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유가족 측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휘성의 장례는 가족 친지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92b90577719365b9e3558f186c4bc4b6cf4a1f9db610879bd2051b5bdbb95c6" dmcf-pid="BG35uTOJMH"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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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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