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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진, 부동산 투자 실패한 사연…"들고만 있어도 11억 이득이었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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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S9QU5r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75f8c2dd49e1b8704cdb25bb9dcf0dfa75d0eb712078854c3b4bd75b630aee" dmcf-pid="y86sTAnb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ked/20250311180709613hmvh.jpg" data-org-width="822" dmcf-mid="PVuoEMf5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ked/20250311180709613hm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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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d1acb5ecafcb22c71b5995f2e1c59769779abfce8d5d302968701b4675f08c" dmcf-pid="W6POycLKyk" dmcf-ptype="general">배우 류진이 부동산 투자 실패한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c23b4f4f85ccb5eebd91277dfc3b557176399c4a8908f6cde9f1ba769a6f342" dmcf-pid="YPQIWko9Wc"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역대급 부동산 투자 실패!!! 이사 고민 중인 류진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ccfdde3ddc8d351a98a5005db088dfd3e4b25c7a7dc527660c04dfd9263f857" dmcf-pid="GQxCYEg2hA" dmcf-ptype="general">류진은 "청라에 산 지 2년 반 정도 됐다. 청라는 전에 살던 송도와 비교를 하게 된다. 최첨단과 올드함이 섞인 정감 있는 신도시"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74fcabdd3b2386ab7411b2d67363f9596cedb56a9e739950aca481775667545" dmcf-pid="HxMhGDaVvj"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들 교육 때문에 인천에서 사는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한다. 사실 저는 잠실 송파 도박이다. 고향은 너무 많이 변했다. 거기 8학군 2등급 잠실고등학교"라고 TMI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4dad3a364532e08a01942e92c6aacb749ad8b11c033f21c2581f058918aa390" dmcf-pid="XedvZmA8TN" dmcf-ptype="general">청의 장점에 대대 줄줄이 읊은 류진은 "왜 이사를 가려고 하냐"는 질문에 "나가라고 그러니까. 우리 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f4753af6c58de8ddfd841b9a9d9499cfab06015dc5e471d155cb929b8ae7d" dmcf-pid="ZdJT5sc6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ked/20250311180711111fkjo.jpg" data-org-width="817" dmcf-mid="Q31Rgfqy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ked/20250311180711111fk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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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68d246d1b1d00944ac9ca87d8641d64cf51f6a29c961f35158df61bf4e7de6" dmcf-pid="5Jiy1OkPyg" dmcf-ptype="general"><br>청라 아파트 시세에 대해 류진은 "요즘 한 번 확 떴다가 다시 많이 꺼졌다"며 "내가 볼 때 집값의 핵심은 역세권보다 학군이다. 그게 더 반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d752feab0cfed93713306d8c50a219a88e638b14f2ea70f12a365ff5c9d212" dmcf-pid="1inWtIEQlo" dmcf-ptype="general">이어 "2007년도에 상암동에 들어갔는데 당시 랜드마크 들어오고 개발된다고 하고 미래를 보고 투자했지만 잠깐 올랐다가 더디게 가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fec0e15c6df0e33639c8bc5c2aea6b58468f3b53de1000b8354ccb30fd36e6a" dmcf-pid="tnLYFCDxlL" dmcf-ptype="general">류진은 공인중개사를 만나 "상암 월드컵파크 4단지를 2006년 말에 7억원에 가깝게 샀다. 10년 보유하고 나중에 팔 때 가격은 7억 500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테크에 실패한 것"이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35a72d18e0de4041114568fd715e556c27ce499e388309bdf5adf88cbd16135" dmcf-pid="FLoG3hwMln" dmcf-ptype="general">이에 공인중개사는 "지금 그 아파트 시세가 낮은 게 15억, 높은 게 17억"이라며 "류진이 2014년에 팔고 나서 계속 올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d3ba8b1bc8d0eff0f129722883104b761490815704d877027df44a36b261ba5" dmcf-pid="3ogH0lrRCi" dmcf-ptype="general">류진은 11억원을 손해 봤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난 운명이 이런 것과 안 맞는 것 같다"며 푸념했다.</p>
          <p contents-hash="7afb883b71437e1d8c6244c82dcb1c63b398134c165141799627c99ec005ddbd" dmcf-pid="0gaXpSmeTJ"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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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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