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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루, 故휘성 추모 "형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할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1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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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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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71031062fa4d8e4b670ffadcc2f49faa337fb0014c76ba2bd91bb573fa98a" dmcf-pid="VQRtqYhL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루(왼쪽), 휘성. 출처| 이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potvnews/20250311173243849znin.jpg" data-org-width="900" dmcf-mid="96aq83HE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potvnews/20250311173243849zn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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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왼쪽), 휘성. 출처| 이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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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0aae3c51e304c6647a4d58164546788a935f933fe4a0df6836ed71373e4456" dmcf-pid="fxeFBGlov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고(故) 휘성(최휘성)을 추모했다. </p>
          <p contents-hash="cc45251a09c230e12ee68c151753d444a4438131bad1ebb5366a29dace60e2a4" dmcf-pid="4Md3bHSgyJ" dmcf-ptype="general">이루는 11일 개인 계정에 고 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1edbb1c278b1c05e3238256377bea3c3760be31be996d9046fe621823e82083" dmcf-pid="8RJ0KXvaSd" dmcf-ptype="general">이루는 "가수가 되기 전부터 늘 내 플레이리스트에 가득했던 형의 노래들"이라며 "데뷔하고 처음 형이랑 같은 무대에서 공연했을 때의 그 떨림은 아직까지도 생생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d868736153c9276410eea22ebeea7ddc7ac7fb3470bda124a50aa4b9bf29d5f" dmcf-pid="6JLuV1WAS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형의 음악, 형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할게"라며 "형 그곳에서는 편히 쉬길 바랄게"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669c330c736110c07a2c4e7dbc10d99722b65296a1ac4bcccdac8157e9aa627e" dmcf-pid="Pio7ftYcWR" dmcf-ptype="general">고 휘성은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p>
          <p contents-hash="f36a907bc38aef0d313a1abeaf7ff72f4f53588055853a52894c89264965d0b2" dmcf-pid="Qngz4FGkhM" dmcf-ptype="general">고인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해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xLaq83HEvx"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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