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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란수괴 尹즉시파면"…호남대선주자 김영록, 1인 시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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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cYoJP3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b3ae99401cc757551dac809a244b78f4d1c684a464279b1b529d43bc05e3da" dmcf-pid="U1yqCmA8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is/20250311104714662lnmv.jpg" data-org-width="720" dmcf-mid="0at8GTOJ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is/20250311104714662ln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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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c809f98ee0a1ea33bf8f76077ca4247c7db0de7afc8665c98b0feb5b62bcdf" dmcf-pid="utWBhsc60v" dmcf-ptype="general"><br>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호남 주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즉시 파면을 촉구하는 출근길 1인 시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5704af14c237269df827ef135940bedbefcec346d75dcbdb7b084aa96b241da" dmcf-pid="7FYblOkPFS" dmcf-ptype="general">김 지사는 11일 오전 8시부터 무안군 삼향읍 도청 앞 사거리에서 '내란 수괴(우두머리) 즉시 파면'이라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1시간 가량 1인 시위를 벌였다.</p>
          <p contents-hash="94e1e6bd5269c19b76c6acfd81c60304c615bf39858e352d71db6489029c80fc" dmcf-pid="z3GKSIEQpl" dmcf-ptype="general">법원의 이례적인 구속 취소 결정으로 윤 대통령이 석방된 지 사흘 만이다.</p>
          <p contents-hash="a3c47fe3b83239133d0fe792d722ce2132e0f6292bc9ce6b73ebf5cf854cd47a" dmcf-pid="q0H9vCDxph" dmcf-ptype="general">김 지사는 윤 대통령 석방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현란한 법기술이 낳은 사상 유례없는 불상사로 이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이 하루 빨리 나와야 하고 그 길 만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1인 시위도 이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5550c1bc0fb9049f9885e17adca7a5343437e952c7b6d882a06a8362ba7d9d5" dmcf-pid="BpX2ThwMuC" dmcf-ptype="general">김 지사는 이날 "구속 취소 후 윤석열이 사과 한 마디 없이 영웅이나 된 것처럼 걸어나오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했고 혹여 헌재 판결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전전긍긍 잠 못 이루는 국민들이 많아졌다"며 "이제 헌법수호의 최후 보루인 헌재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c9f7d87822d38b33c00ec2572c85f47641e10e2ce452005e1a61a498916afd" dmcf-pid="bUZVylrRUI" dmcf-ptype="general">이어 "신속한 파면 결정으로 국가적 혼란과 국민 불안을 하루 빨리 해소해야 한다"며 "그것 만이 나라와 국민을 살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95579e97cea7c0134053059558185287e920c9c83296394d68dd2d1c1a8b4a6" dmcf-pid="KlwZjoRuFO" dmcf-ptype="general">김 지사는 헌재 파면 결정이 나올 때까지 출·퇴근길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cc5aa206801117e94432d4cb44027f344e1f376e172361f6b0ab92e71a346c7" dmcf-pid="9Sr5Age7ps" dmcf-ptype="general">김 지사는 반헌법적 12·3 비상계엄 이후 40∼50차례에 걸친 SNS 메시지와 거리투쟁, 포럼 참석 등을 통해 윤석열 파면 등을 촉구해왔다. 전날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5명 공동명의로 "윤석열 탄핵은 대한민국 존망의 문제고 파면이 정의이자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b617867a738a684a9d1335b87d1f095d49e4d10878e602398256108d1835a02" dmcf-pid="2vm1cadz7m" dmcf-ptype="general">전국적으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각각 광주와 수원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비이재명계 대권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지난 9일부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fc58e5b168cfe0b62f1fd27f599ecff22763fa418cf49c88f6b19a8fa51487f6" dmcf-pid="VTstkNJqz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goodcha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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