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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찰이 유명 트로트 가수 스토킹..“성범죄+총소리” 허위 신고에 불법침입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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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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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f7cc25e53c17289b4841198ba01d5c45860bd8cdc2af51b8edb2e19cfb925" dmcf-pid="fPlBhsc6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poChosun/20250311104440755dngq.jpg" data-org-width="700" dmcf-mid="9inTiR41q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SpoChosun/20250311104440755dn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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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1a28adf2082fcd764b6e9e89a1eea12f3da397f9d32264970e3f1be8e267bc" dmcf-pid="4QSblOkPq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유명 가수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무작정 찾아갔다가 직위 해제된 경찰관 A씨가 일반 가정집에 불법침입을 시도하다 결국 체포됐다.</p>
          <p contents-hash="af46d59c7884cfd30f8a408911b12f9b0456e05181c094956dd7bb73e7517585" dmcf-pid="8xvKSIEQfF"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TV조선에 따르면 충남경찰청 소속 경찰이었던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 범죄가 발생했다며 수백 번 허위신고를 하고 불법침입까지 시도했다. </p>
          <p contents-hash="87a6d4c769361e670dbe55229f2b77a05dd990dc2a46e2d187fc008c7d4cd8e6" dmcf-pid="6MT9vCDxBt"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7월부터 마포구 집에 "사람이 갇혀있다"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총소리가 났다"며 허위 신고를 계속했다.</p>
          <p contents-hash="a12ffa74477633adf7a9d350105a3cf23812a8daa40b7d85770635af71ab0416" dmcf-pid="PRy2ThwMB1" dmcf-ptype="general">A씨는 유명 트로트 가수가 사는 집인 줄 알고 허위신고와 불법침입을 시도했지만, 실제 이 집에 사는 사람은 가수가 아니라 이름만 비슷한 일반인이었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찰 내부망에서 해당 가수의 집 주소를 알아내 찾아갔다가 직위해제당한 상태였다. 지난해 10월에도 허위신고를 한 뒤 건물 내부를 서성이다 경찰에 체포됐다.</p>
          <p contents-hash="9d558c2e3dfbb8fd2cbf5414485287e63f67e657f754031e3dd91de64572823e" dmcf-pid="QeWVylrRV5"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달 징계위에서 경찰직을 상실했습니다.</p>
          <p contents-hash="e9d83fb152ed45458ddcc499fbee34051d0870a441c990127d792286a0c9a95d" dmcf-pid="xdYfWSmeKZ" dmcf-ptype="general">경찰은 스토킹과 허위신고, 불법침입,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넘겼다.</p>
          <p contents-hash="3f7872e5070bfb347052cd1ba95e8d166f5b59aa67dd917a8a5cba41187e32de" dmcf-pid="yHRCM6KGVX" dmcf-ptype="general">허위신고 건수는 무려 23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d628ff96a22a5f077f84cf82369f60e9f66bd8d432deb6d54b6324c9a79b7ded" dmcf-pid="WXehRP9HKH" dmcf-ptype="general">경찰은 "A씨가 이해할 수 없는 주장만 하고 있어 범행 경위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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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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