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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덕 건물주’ 손창민, 아내 생일선물도 헌옷수거함서‥모두가 등 돌렸다(대운을 잡아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0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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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I17sc6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58a38aff4baaab7cce0d0b5de86929748c11eb8de5a0bf922732e8139a470" dmcf-pid="peCtzOkP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대운을 잡아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en/20250311095449609bqrq.jpg" data-org-width="626" dmcf-mid="F7bdNq3I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en/20250311095449609bq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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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대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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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3e9f2d5a9cf6e8969322ea70d71d737912d41831a5951913dc1dba47cf32f6" dmcf-pid="Usp6J3HE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대운을 잡아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en/20250311095449817kfqa.jpg" data-org-width="1000" dmcf-mid="3z6Nr4BW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en/20250311095449817kf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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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대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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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uOUPi0XDS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95df0ed5b53b7edfbedae1781fa1f362bd9f5de861fc5c552856193247b7148" dmcf-pid="7IuQnpZwyy" dmcf-ptype="general">배우 손창민이 연기 차력쇼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6dcb866d188093347c0f9abaff0da8bde3728ba087c19ae024a75f2524c0737" dmcf-pid="zC7xLU5rTT" dmcf-ptype="general">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연출 박만영, 이해우) 측은 3월 11일 구두쇠 건물주 한무철(손창민 분)의 성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7175dfde9119ff932395eebc562bc3b9041eb385b2c67ebf8430a55ca08be8b" dmcf-pid="qhzMou1mhv" dmcf-ptype="general">'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886c7913cee9ecc10fd9a64e1ed86e3bcd12b40260540a1221f03a3286a078bd" dmcf-pid="BlqRg7tsTS" dmcf-ptype="general">손창민은 극 중 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이자 미자의 남편 한무철 역을 맡았다. 어떤 것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무철은 100원 하나에도 덜덜 떠는 황금 물질주의자다. 고교시절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최규태(박상면 분)와 둘도 없는 죽마고우였지만 돈 때문에 갑과 을의 관계에 놓인다. 조금이라도 더 갖기 위해 악착을 떨던 어느 날 무철 앞에 예상치 못한 불행이 닥치며 진퇴양난의 처지에 놓인다.</p>
          <p contents-hash="faa65df0bc486b65cee732ac6983d8665a98aa0ae24fec19328c3d26675592b2" dmcf-pid="bSBeazFOll"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무철은 누군가를 무시하듯 깔보는 눈빛과 필터 없이 독한 말로 ‘독설 만렙’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ff7d0ef420946b172aa738f9a4f1b0aa835d538547a34ade4d8e842b814e331d" dmcf-pid="KvbdNq3ICh" dmcf-ptype="general">건물 여러 채를 갖고 있을 정도로 부자이지만 돈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무철은 아내 미자(이아현 분)의 생일 선물을 헌옷 수거함에서 고를 정도로 소문난 자린고비다. 이로 인해 아내와 자식들은 물론 고교 시절 죽마고우들마저 무철에게 등을 돌린다고.</p>
          <p contents-hash="cd7fdc2963301545c2539df6a961cf94baf7a58014ff21505045c5842085abd5" dmcf-pid="9TKJjB0CCC" dmcf-ptype="general">세상에 돈이 전부라고 여겨왔던 그의 인생에도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마음 하나 기댈 곳 없던 무철에게도 한줄기 봄바람이 불어온다. 심장을 부여잡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안하무인 독불장군 무철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 사건으로 인해 무철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고 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롤러코스터 같은 한무철 캐릭터를 표현할 손창민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a9136b6f79a6f3bcd6c8789f60dd090903f7553b2137a8585fd7034640fa6a50" dmcf-pid="2y9iAbphSI" dmcf-ptype="general">‘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V5Pjm8bYTO"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1QAs6KGS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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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故 휘성 측 "유가족, 큰 충격에 장례 아직…조용히 치를 예정" [공식](전문) '너 아프니? 나도 아프다!'…이유 있었다 [지금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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