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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르 변주의 여정" BTS 제이홉 'Sweet Dreams' 외신 호평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1 07: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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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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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57562733a3e6686bc2c46a9019a33622d500ab5e53ad593a6d5164b97e68a8" dmcf-pid="fFhpPHSg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JTBC/20250311073236948vrrr.jpg" data-org-width="559" dmcf-mid="9fds5jiB2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JTBC/20250311073236948vr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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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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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외신들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새로운 변화에 집중하고 한층 확장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조명했다. 
           <br>
           <br> 지난 7일 발표된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를 향한 외신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br>
           <br>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번 노래는 제이홉의 부드러운 래핑과 미구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화로 몽환적인 그루브를 완성했다”고 신곡을 소개하면서 "장르를 넘나드는 제이홉의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며 그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동시에 솔로 디스코그래피에 또 하나의 의미있는 곡을 더한다”고 평가했다. 
           <br>
           <br>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제이홉을 랩과 보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표현하며 “'Sweet Dreams (feat. Miguel)'는 록(Rock) 사운드에 영감을 받은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와는 또 다른 결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br>
           <br> 미국 그래미닷컴은 “제이홉은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2022년)와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 1'(2024년)에서 보여준 올드스쿨 랩 스타일에서 벗어나 미구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감미로운 사랑 노래를 선보였다”고 적었다. 
           <br>
           <br> 이 외에도 미국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다수의 외신이 제이홉의 신곡 발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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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6f1e2a04739aacd5ea39d618a598134317ff01a4f3b8c7457b6984b1fdbf19" dmcf-pid="85DEYLMU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JTBC/20250311073238415mmme.jpg" data-org-width="560" dmcf-mid="2GRrXadzq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JTBC/20250311073238415mm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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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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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11bdbaa5951f52a5fe8b614a23dbdf9d11b8753419f8eba004e521a66f2ce4c" dmcf-pid="61wDGoRubP" dmcf-ptype="general">
            제이홉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안정감이 주는 따뜻함을 알게됐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야기하면서 제 안에 있는 또 다른 모습을 탐색해보고 싶었고 그런 과정이 새로운 영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br>
           <br> 이어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응원해 주시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항상 그 책임감을 잊지 않으려 한다”라는 단단한 신념을 드러냈다. 
           <br>
           <br> 마지막으로 곧 있을 북미 투어에 대해서는 "제이홉의 모든 면을 보여주는 투어라고 생각한다. 저라는 사람의 전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 같은 무대가 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br>
           <br> 한편 제이홉은 11일 오후 12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미구엘(Miguel)과 합동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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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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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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