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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강예원, 연하남 스킨쉽에 얼음... “오마이갓” (이젠 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0 2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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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ilgansports/20250310214505497xbjy.jpg" data-org-width="750" dmcf-mid="tz3YK0XD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ilgansports/20250310214505497xb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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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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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강예원이 연하남의 갑작스러운 직진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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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0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하 ‘이젠 사랑’)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6살 연하 김상훈과 성수동 데이트를 즐겼다. 향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근처 공방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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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상훈은 “제가 얼마 전에 어떤 향을 맡았는데 너무 인상적이다. 니치 향수 중에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예원은 “금색 뚜껑아니냐. 저 지금 그거 쓰고 있다. 오늘도 뿌리고 왔다”고 놀라워했다. 강예원의 말이 끝나자 김상훈은 그의 목덜미로 직진, 체취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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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갑작스러운 행동에 얼어붙은 강예원. 그는 설레는 듯한 미소를 보이며 “오마이갓. 거짓말 아니죠. 대박사건”이라며 로봇처럼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향’이란 공통사 뿐  아닌, MBTI도 ENFJ로 같았다. 첫 만남부터 운명적인 분위기를 보이는 이들. 특히 김상훈은 강예원의 첫인상에 대해 “화면보다 훨씬 예뻐서 깜짝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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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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