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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헨리 “예능 촬영 싫어 찜질방 도망, 매니저가 찾아내”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0 2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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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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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3ebf380cc6e61a38b6e27d9c9bffb1a916577137432fc9bd1fbb79f83b771" dmcf-pid="2UC5tyIi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newsen/20250310205357380okuu.jpg" data-org-width="600" dmcf-mid="b0hkDoRu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newsen/20250310205357380ok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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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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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newsen/20250310205357573stpy.jpg" data-org-width="600" dmcf-mid="K1IAknxp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newsen/20250310205357573st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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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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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7lt3YhLS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db62b459e7f0120c7be39e30807a1fc1e0b535758c59b27d4b454eda2ed6844" dmcf-pid="4zSF0GloWy" dmcf-ptype="general">헨리가 예능 촬영이 싫어 찜질방으로 도망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4120bc8353f4b7906dbceb313b2b8fa569d2708caf6d94eee37f005754847a" dmcf-pid="8qv3pHSgTT" dmcf-ptype="general">3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헨리(35세)가 ‘진짜 사나이’ 전우 김수로(54세), 샘 해밍턴(47세), 사유리(45세)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adf2cc534ee4e34fbbb4b62fddb4b293218442f6da89f46f2a69509e3f946263" dmcf-pid="6BT0UXvaTv" dmcf-ptype="general">헨리는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에 “갑자기 옷 벗고 얼음물 들어가라고 해서 미쳤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들어가자마자 튀어나왔잖아”라고 회상했다. 김수로도 “쟤는 줄만 서도 힘들어했다”고 몰아가자 헨리는 “무슨 말이냐. 다 들어갔다. 수영도 했다. 오해하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08e3f1220b6209038426b3161325eeb4b9d289a6c7b8d17c830f05b831dd9133" dmcf-pid="PbypuZTNvS" dmcf-ptype="general">이어 헨리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는 안 간다고 했다”고 말하자 김수로는 “그래서 찜질방으로 도망친 거냐”고 질문했고, 헨리는 “6개월 하다가 도망쳤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매니저가 한 주 안 할 수도 있다고, 헨리가 도망갔다고 했다”며 헨리가 도망간 사실을 알고 있는 이유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404d8b779374207644ec8fcea29ed844fc323bbfa263ee53ca4b66cb42603771" dmcf-pid="QKWU75yjCl" dmcf-ptype="general">헨리는 “그 때는 숙소에 살았다. 어디를 가면 알 거 같은데 찜질방 가면 안 올 거라고 생각했다. 매니저가 찾아왔다. 빨리 가야 한다고. 그 때 고민한 게 나는 음악을 해야 하는데 계속 예능에 나가서”라고 당시 고민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b4e65f5e61bcba7fa211c346e970cba310a0382167fae218e0ea4777a190f87" dmcf-pid="x9Yuz1WAvh" dmcf-ptype="general">김수로는 “그것 때문에 음악이 잘 됐잖아”라고 반응했고, 헨리는 “생각이 너무 어렸다”고 인정하며 “아마 형들이 없었으면 그때 포기했을 거다. 형들 덕분에 아직까지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고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ygKeJ8bYh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Wa9di6KGT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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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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