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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대家 3세’ 정대선♥노현정 90억대 성북동 땅+고급빌라 강제 경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0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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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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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0f62a68449ebc0fc999083865127095ddfe3d66faa6a25ce18ed520a8e640" dmcf-pid="fEkOFmA8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대선 전 사장, 노현정 전 아나운서/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newsen/20250310135340851xefx.jpg" data-org-width="656" dmcf-mid="2bnAWNJq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newsen/20250310135340851xe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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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선 전 사장, 노현정 전 아나운서/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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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4DEI3sc6S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2422665b8758f4299dded2d46ba0105fb7c3e4f72a5929fa6efcfc3b0ad8028c" dmcf-pid="8wDC0OkPTr" dmcf-ptype="general">현대가(家) 3세이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남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 소유의 대지와 주택이 법원 경매로 나왔다.</p>
          <p contents-hash="fc400e1feb59f42da6c06e0943d8535e10a036dcf32fe0ff6bcc0338554def24" dmcf-pid="6rwhpIEQCw" dmcf-ptype="general">3월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정 전 사장 소유 성북동 대지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해당 대지는 면적 604.0㎡(약 183평) 규모로 감정 평가액은 66억 9000만 원이다.</p>
          <p contents-hash="4a608d80c658ec3fe0ef86d841884f46aaae33b3df54cadd49e5d7a2d872ea3f" dmcf-pid="PmrlUCDxSD" dmcf-ptype="general">이번 경매는 평택저축은행의 강제경매 신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27일 한차례 경매가 진행됐으나 유찰됐다. 이에 내달 진행되는 2차 경매에서는 감정가에서 20% 떨어진 53억 5000만 원에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8bf50a8af3bb61e3a84f96a75809bc022888f02dd828d7a2e710c6d6dc3a37d" dmcf-pid="QsmSuhwMvE" dmcf-ptype="general">정 전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빌라 역시 평택저축은행 경매 신청으로 경매가 진행 중이다. 해당 집의 건물 면적은 228㎡(약 69평)로, 감정가는 26억 9000만 원이다. 이 역시 1차 경매에서 유찰돼 내달 8일 21억 5000만 원에 2차 경매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514795497891cbcc0789164417df7129b1cf9dc5341c678ba7c483e7b1a22f48" dmcf-pid="xOsv7lrRSk"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3남 정대선 전 사장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결혼과 함께 KBS에서 퇴사했고, 방송 활동 없이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왔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y29Pk8bYy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WV2QE6KGv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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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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