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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손호준, 신생 매니저먼트 333 설립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0 1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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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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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eac984e6bc6d141a55afae851cbc762cdededc9982a9e8699b9efe0058b90" dmcf-pid="28DnSLMU6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호준이 새로운 회사를 차렸다. 매니지먼트사 333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kooki/20250310133741518kprz.jpg" data-org-width="640" dmcf-mid="KkkJhiQ0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kooki/20250310133741518kp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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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호준이 새로운 회사를 차렸다. 매니지먼트사 333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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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f8fb5fe0c3b998c41b9a20db360a827704657aab02bd3c52b7f7acf4101bc7" dmcf-pid="V6wLvoRu8S" dmcf-ptype="general">배우 손호준이 새로운 회사를 차렸다. </p>
          <p contents-hash="43cc48211fb00fa5ca58b2ee94e7faeabf06a0caa708485c5dff8310d498a040" dmcf-pid="fProTge74l" dmcf-ptype="general">10일 손호준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에 참여하며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ee4a897f4ecf96f3266cc40714060137663959443347af1f7f7f026c5c7506" dmcf-pid="4ui4k8bYQh" dmcf-ptype="general">333은 소수가 모여 다수가 되는 최초의 완전한 숫자 3에서 비롯된 매니지먼트로 '우리'의 시간과 '당신'의 시선이 마주하는 순간 '모두'의 꿈이 오롯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33은 손호준의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73844dd5fc2d93d3dd43c99a6097786251c6e79aff6259e8e9225703f04fac" dmcf-pid="87n8E6KGPC" dmcf-ptype="general">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소방서 옆 경찰서' '나의 해피엔드', 영화 '바람' '크게 될 놈' '스텔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 '커피 프렌즈' '러브캐처 인 서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에서도 인간적인 매력과 재치로 무해한 웃음을 유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c2aa692ebb7323bb3833e00184f0b1a3691a821ff67cdcefa8825158bec7fdeb" dmcf-pid="6zL6DP9H8I"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파격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연기로 당당하면서 능청스러운 프라이어 월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PqoPwQ2X4O"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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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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