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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백경, 8년만 TV 출연 “더이상 연예인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0 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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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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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a6d14c5a5c3fd9a37f23500998da87ac26886b5a3cad046a301f0b022c3913" dmcf-pid="bMRMJ7ts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백경. 사진|  송백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startoday/20250310112110168kqko.jpg" data-org-width="700" dmcf-mid="qOmrId6F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startoday/20250310112110168kq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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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백경. 사진| 송백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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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768752e86ff187a53d1f8a200bcd2d55e9aa12758378b61d32dc7d84d4859eb" dmcf-pid="KReRizFOJg" dmcf-ptype="general">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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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432a7f73d4933d3a91522e8b946f9bd3007a18ca3c4d58c12b581257991839" dmcf-pid="9edenq3IJo"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추억의 살림남’ 예고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79115282071ca3ad735bd3d1d864a9b170f072df6f3966c4cff27afe61bd88d" dmcf-pid="2nLna9uSnL"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추억의 살림남으로 출연해 “연예인이 아니고 외식업 사업가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송백경은 식당을 운영하고 성우로 활동 중이라고. 송백경은 “가정이 없을때는 제가 평생 가수로 살줄 알았다. 지나고 보니 힘들었던것도 생각 많이 나기도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afc0e27744cdfd77a3c323c15ce4569ce3c489441d4bca3bb9407b0427fe931" dmcf-pid="VLoLN27vdn" dmcf-ptype="general">송백경의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fd92a2bc21c937b0032ec63d8bad4585da62956ea46a57c8f2dd00afd094abb" dmcf-pid="fogojVzTdi"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8년만에 TV촬영에 응했다”며 “2017년 ‘라디오스타’ 이후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솔직담백하게 현재 살고있는 저의 모습을 담는다고 하여 출연을 결심했다. 저는 더이상 스스로를 연예인 또는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원타임의 멤버라고는 늘 조용히 생각하고 지낸다”면서 “15일 방송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재밌게 봐주시면 더 바랄 나위 없겠다. 늘 열심히 살고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d9450e48309a89133f8372fb771fdca94f3a8354f9d44afa20d635c409f3aa" dmcf-pid="4gagAfqyeJ"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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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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