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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전 4패 2무' 오상욱, 차에서도 공부→첫 승 달성[핸썸][★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2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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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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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0F9D4jc6h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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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6전 4패 2무' 오상욱, 차에서도 공부→첫 승 달성[핸썸][★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211705156bzoz.jpg" data-org-width="598" dmcf-mid="tpbkVaj4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211705156bz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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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전 4패 2무' 오상욱, 차에서도 공부→첫 승 달성[핸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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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썸가이즈'에서 펜싱 선수 오상욱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f978d34477b4dc7af2b1e6ca845d730762b0c992b2ba59911946416928139ee1" dmcf-pid="upfmPkDxyu"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 14화에서는 '전복 빵지순례'를 주제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핸썸즈' 이이경, 오상욱, 존박과 '가이즈' 김동현, 신승호, 장혁이 빙고의 승패를 겨루는 치열한 후반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44c839a8a78bde973deb82848035119ef7a4d937d8e105962c93fbec09778b30" dmcf-pid="7U4sQEwMyU" dmcf-ptype="general">이날 부안에서 정답을 맞힌 가이즈 팀은 '핸썸즈' 팀에 30분 낮잠권을 사용 후 젓갈 정식을 즐겼다. '핸썸즈' 팀은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지 못하고 30분간의 낮잠을 위해 자장가가 틀어진 차로 향했다.</p>
          <p contents-hash="952cebbad1f853ebefaab0c80e45d2b4e635fca66682317b810fd775a3facfba" dmcf-pid="zu8OxDrRTp" dmcf-ptype="general">30분의 시간이 흐른 후 존박은 쌩쌩한 목소리로 두 사람을 깨웠다. 그러나 두 사람이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존박은 "잠은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자야지"라고 재촉했다. 이에 이이경은 "(존)박이는 딸 재울 줄만 알지, 자질 않네"라며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fa78e213f569f39a66d9f65e031ff1dfca155313f4f08a1919533179cdc400aa" dmcf-pid="q76IMwmeS0" dmcf-ptype="general">이후 새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오상욱은 차 안에서 태블릿PC를 켜고선 다음 문제를 위한 공부에 여념 없었다. 6전 4패 2무의 전적을 깨고 첫 승을 달성하기 위한 것. 그는 "내가 공부를 하다니"라고 스스로 놀라워하며 "진짜 이겨야 한다"라고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94dc70e488c2fd01b0f6b3edef53d185764d70be0cdb298e98e1bc8cb7cae" dmcf-pid="BbMSJOCn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전 4패 2무' 오상욱, 차에서도 공부→첫 승 달성[핸썸][★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211706536bnph.jpg" data-org-width="598" dmcf-mid="FRnGavyj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211706536bn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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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전 4패 2무' 오상욱, 차에서도 공부→첫 승 달성[핸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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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39b02671091680ff5897ef347eb09769bba76e0349cb99bc64e761131108472" dmcf-pid="bKRviIhLWF" dmcf-ptype="general">
           '핸썸즈' 팀은 '가이즈' 팀보다 먼저 최후의 격전지인 임실로 향했다. 존박은 상대방의 이동 시간을 추측하며 '핸썸즈' 팀이 먼저 도착할 거라 확신했다.
          </div>
          <p contents-hash="9f8babdf19ad49e7b9fd8abde7e7012a381ae80233525b8be984c249f373ad05" dmcf-pid="K9eTnCloyt"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박은 "무대 올라가기 전보다 심장이 더 떨려"라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이경이 "너 아직도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떨려?"라고 묻자 그는 "안 떨지, 잘. 그런데 지금은 떨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74ff0e67fdfa7e9fecfc1a9cf92c6d4b3f124814093605dd43a654272d57392" dmcf-pid="92dyLhSgl1" dmcf-ptype="general">그러자 오상욱은 "'쳐밀도' 때보다 떨리나요?"라며 과거 존박이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2'에서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다가 가사 중 '밀쳐도' 부분을 '쳐밀도'라고 불러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흑역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79af5204e51718947688549ea27157a6d01fb45118d3e75228f3a94b4902bb1" dmcf-pid="2VJWolvaS5" dmcf-ptype="general">예상대로 먼저 임실에 도착한 '핸썸즈' 팀은 과거 임실 주민들이 치즈를 보고 '비누떡'이라고 부른 것을 정답으로 맞히며 레이스에서 승리했다.</p>
          <p contents-hash="6133c762909f090f59a91e5e472b76068dfe47ed96129027d795c4e7ade39828" dmcf-pid="VfiYgSTNvZ" dmcf-ptype="general">아쉽게 실패한 '가이즈' 팀의 김동현은 "드라마를 쓰려면 '핸썸즈' 팀이 틀리고 우리가 맞혔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d6edbd4805f5d49388fa9f478d159ddf921b3debb933d5b395edf9a77b83c47b" dmcf-pid="f4nGavyjCX"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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