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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녹화 복귀’ 이무진, KBS와 갈등 속 대만서 첫 해외콘서트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17: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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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RVyqbY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e8c646c1998a657e2c37cfdeed79c41db751fd20ce95b9cc965365e361095" dmcf-pid="27f7OF0C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poctan/20250309174056404pkcz.jpg" data-org-width="650" dmcf-mid="B1jd3Pxp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poctan/20250309174056404pk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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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1d5cf5eae9ab17d5afd3fc3497dad13e40f0acf271f1bc0858b5f162759b5a" dmcf-pid="Vz4zI3phSF"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대만 팬들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51d90dec2bffe5e6bc2b889fceb247408ec4209fe91fb910cbab457cfd8e0b87" dmcf-pid="fq8qC0UlTt"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지난 3월 8일 Zepp New Taipei(젭 뉴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in TAIPEI’를 통해 대만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p>
          <p contents-hash="1a6112998f0c1fd6d5d49268b10144a74d10364a8493a603354fbb17e7ddd5f9" dmcf-pid="4B6BhpuSh1" dmcf-ptype="general">매년 전국투어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무진의 브랜드 공연 ‘별책부록’이 해외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2bdf03ba52ee19c33fe0e51613e45e621711b5beeb836695661885647fc87298" dmcf-pid="8bPblU7vh5"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이무진의 서점’을 콘셉트로, 그의 음악을 책의 다양한 장르에 비유해 구성되었다.  '소설 ', '시나리오 북 ', '수필’, ‘시’, ‘동화’ 등 챕터별로 나뉜 무대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d8a6be263d780af148302018678c6798ccd50b958223f9da66ad97868826e757" dmcf-pid="6KQKSuzTSZ"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공연의 포문을 연 ‘잠깐 시간 될까’와 ‘여름인사(Demo)’를 열창하며 현지 팬들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시작했다.</p>
          <p contents-hash="42cb3be319ae2befb4d34808fdca30f56f91ffd16b736d2c83f5d18dc1467124" dmcf-pid="P9x9v7qyhX" dmcf-ptype="general">이어 마치 영화 같은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은 ‘가을 타나 봐’, ‘별자리’, ‘눈이 오잖아’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그대 잠시 내게’, ‘쉼표’, ‘8번 연습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을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c0a64a96d5e999731d167a8bcb6f624caba7a6131a8f4846c1327474a4cb14" dmcf-pid="Q2M2TzB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poctan/20250309174056755gebk.jpg" data-org-width="650" dmcf-mid="bad4Yb9H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poctan/20250309174056755ge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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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7ff3aac32c6aac814dd41208d523614dd1fe6eecc0ef6c5311e4dd9500be38" dmcf-pid="xVRVyqbYlG" dmcf-ptype="general">공연 중간 ‘무지니‘s 랜덤 송’ 코너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대만 인기곡 ‘愛?但說不出口’와 한국에서 인기를 모았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OST인 ‘那些年’를 열창했다. 특히 ‘那些年’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관객들이 한 번 더 불러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이무진은 흔쾌히 응하며 다시 한번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지 팬들을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8b2efd5363c7eac3603a6ae3007044822e6e54b77fa644af53fc38988f779f64" dmcf-pid="ytqtkGXDlY"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이무진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만화 (滿花)’의 타이틀곡인 ‘청춘만화’를 비롯해 ‘신호등’, ‘과제곡 (교수님 죄송합니다)’ 등 이무진의 대표곡들과 앙코르곡 ‘누구없소’와 ‘우리 둘이서’로 마지막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f4d71570b2863c4428748641680a0c655be4fb51171d1fa74ff2b4247e40c15f" dmcf-pid="WFBFEHZwvW" dmcf-ptype="general">앙코르 무대까지 끝난 후 이무진은 팬들과의 단체 포토타임을 끝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8f0aafcf7537246fa312432d11e425710e14645a227c559fa3020652f8af34de" dmcf-pid="Y3b3DX5rCy"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첫 대만 콘서트를 마치며 “대만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지만,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3년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진행하며 처음으로 이렇게 해외에 나오게 되었고, 그게 대만이며 대만 팬들이어서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7ac07878ecd1338b85a0dc063f00e1130df351a0f0a13ecdde98b9e350f3e3dd" dmcf-pid="G0K0wZ1mlT" dmcf-ptype="general">[사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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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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