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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봉준호의 '미키 17', 개봉 열흘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17:20: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br>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달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O5fsIiEv">
          <p contents-hash="7711e62182767a45a5c3b4608d3db2105d0092ba7545a09d6cbd527dfcb7c048" dmcf-pid="UX12g5tsm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80c50b1abe0a7f73602d0f821a4d4e3885bcf3bb2c667ce63777cc027cb91" dmcf-pid="uZtVa1FO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Edaily/20250309172353992xhii.jpg" data-org-width="670" dmcf-mid="0SkyqcEQ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Edaily/20250309172353992xhi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4626fb8a16581c96b9b96a965844ffc8252f59f1e78ca5ef47e19ba4a028068" dmcf-pid="75FfNt3Iwh" dmcf-ptype="general">
           9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미키 17’ 누적 관객 수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 
          </div>
          <p contents-hash="f412b9cd44f06b40d5eca631c01a596d054e040d33f75c7b4530573246cb6f25" dmcf-pid="z134jF0CIC"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얼음 행성 개척에 투입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으면 복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남자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SF물이다. 17번째 미키인 ‘미키 17’이 죽지 않은 상태에서 ‘미키 18’이 만들어지면서 예측불허의 상황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fc384db01da22e23ad14a375ca08a816ea8080dc68921ee34a2084cc464553d0" dmcf-pid="qt08A3phmI"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기생충’ 등의 봉준호 감독이 만든 신작으로 주목받으며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p>
          <p contents-hash="eae5d1c97b12bc66ba74664c8cd95de82ad9492368459f5271d1a778d505fc29" dmcf-pid="BFp6c0UlOO"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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