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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현 “모범 납세자 되겠다” 각오...주얼리 사업까지 日 진출 ‘승승장구’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17:1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hJYQMUF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e0c96afddb4d24d4c5a9dc6907377b8cefcf9ce0e6a8d7ab0c3d4c204a632" dmcf-pid="QPliGxRu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재현. 유튜브 채널 '안재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egye/20250309171709342wsjr.png" data-org-width="678" dmcf-mid="8BBv4OCn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egye/20250309171709342wsj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재현. 유튜브 채널 '안재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6b37331d4d6f6ae8edebb749da6d5d4a3387c4c79bd892aa553e90bb6edab2" dmcf-pid="xQSnHMe7FF" dmcf-ptype="general">
             
           <br> 배우 안재현이 성동세무서에서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과거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d4712fbe54fb345ae9904db052e93533e0781aaed2a2ba335009095361d0ca4" dmcf-pid="yT65dWGkut"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안재현’애는 ‘한 주간의 소소한 소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안재현이 성동세무서를 찾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보낸 하루와 근황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48f16d84b213d484f863db9c1905a73925d87fee630a7aeb01f9b61f8362a1" dmcf-pid="WyP1JYHE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재현이 성동세무서를 찾았다. 유튜브 채널 '안재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egye/20250309171709762tetj.jpg" data-org-width="1200" dmcf-mid="6OBv4OCn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egye/20250309171709762te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재현이 성동세무서를 찾았다. 유튜브 채널 '안재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88ce20ce68869688b71c8fcdab6e05b6080d620ee3b77152a905c634883dad" dmcf-pid="YMToZeJqF5" dmcf-ptype="general">
             
           <br> 안재현은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세무서를 방문했다. 납세자의 날을 알게 되면서 꿈도 생겼다고. 그는 세무서 벽면에 장식된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를 구경했다. 또 “저도 올해에는 꼭 있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8f4530b1051b16f107b5ab8451c9e5b862ac070d380f157224edb18f1aba114" dmcf-pid="GRyg5diBFZ" dmcf-ptype="general">그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고 조사관에게 “할 수 있다”는 응원을 받았다. 이후 지난 5일, 안재현은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되어 자신의 얼굴을 벽면에 걸었다. 또 ‘납세자의 날’을 맞아 시상하는 등 행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521a64136a8800a39361cec9474ce256da1bd3fbb7bd8c9b8f3765c59160dad" dmcf-pid="HeWa1JnbFX" dmcf-ptype="general">앞서 안재현은 2013년 주얼리 브랜드 AA.Gban(에이에이지반)을 론칭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26일, 해당 브랜드와 관련해 뉴욕타임즈에서 ‘주얼리 사업을 키우고 있는 한국 스타’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1dee6683ab7f3fb4434482e1263733204027277934c3891d6bd77103326c9b8" dmcf-pid="XdYNtiLKuH" dmcf-ptype="general">당시 안재현은 “모델의 수명은 짧지만, 패션 업계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 주얼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꽃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을 두고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순간이 행복해 보였다”며 “시들지 않는 꽃을 액세서리로 만들고 싶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a2f4d1616ac7bd30f0de89491b33d08db16e231dbf01ac39d3db8ef9addc099" dmcf-pid="ZJGjFno90G"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이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쇼핑물에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AA.Gban 인사드린다”며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7f28476d4c91a209da581abdfdd3ca44c99187757edfd016d21b0760a49d4a6b" dmcf-pid="5iHA3Lg2pY"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재현 씨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거 너무 축하해요”라거나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좋은 소식만 들려오니까 나까지 행복해진다”, “보는 내내 광대 리프팅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1nXc0oaVUW"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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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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