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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지선 셰프, 제자들 행동에 또 열받았다 “이게 영상이냐?” 일갈(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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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gTA3ph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8bb1b63c634ff70a5d7d5869136bbdb9d549e2ac3699418d890c9f68a3da1a" dmcf-pid="Hdayc0Ul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지선,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newsen/20250309140125748fcko.jpg" data-org-width="650" dmcf-mid="WDKgfsIi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newsen/20250309140125748fc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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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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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당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newsen/20250309140125914mjrk.jpg" data-org-width="650" dmcf-mid="Ye2N8IhL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newsen/20250309140125914mj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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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당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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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ZgEZmqbYh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e256b88ba1e41f7c55291496ad7888025d3443281e8b6244b46a82cadc69a8af" dmcf-pid="5aD5sBKGhp" dmcf-ptype="general">김희원과 박진모가 요리 서바이벌에 지원, 스승 정지선에 당찬 도전장을 던진다.</p>
          <p contents-hash="93331f43540329461faa1e78d0db17adf5685f3d265d8bcd5e52d8a58bb5eead" dmcf-pid="1Nw1Ob9HC0" dmcf-ptype="general">3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145회에는 정지선 보스가 병가를 낸 김희원의 집으로 출동한다.</p>
          <p contents-hash="390d431e599d97a838f3b31512082d3491b79b33a869bebddfe3842c2c9e5b00" dmcf-pid="tjrtIK2Xy3"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당황하는 희원을 두고 아랑곳없이 즉석에서 남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제자를 챙긴다. 이어 정지선은 대뜸 “나한테 숨기는 거 없니?”라고 물어 희원을 당황시킨다. 결국 희원은 자신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에 지원서를 접수한 사실과 함께 박진모 역시 같이 접수했다는 사실을 이실직고해 정지선의 분노를 폭발시킨다.</p>
          <p contents-hash="c4578c1348b37e5bea0cde27bb46bc08946e9f47f8656ff584fbb51b1f3dc3b2" dmcf-pid="FAmFC9VZlF" dmcf-ptype="general">이에 “안 되겠다. 잡으러 가자”고 박진모의 매장으로 출동한 정지선 보스는 두 사람의 지원서와 요리 영상을 확인하며 또다시 분노를 폭발시킨다는 후문. 좋아하는 요리사에 정지선을 적은 희원의 지원서를 확인한 정지선은 만족한 미소도 잠시 곧이어 “남들이 내 제자라고 알 텐데 어찌해서 나한테 말을 안 했을까?”라고 끝나지 않는 뒤끝을 보인다. 이어 지원 동기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맥을 쌓고 싶다고 말한 희원에게 “이건 협회에서 할 수 있다”고 일갈해 희원의 입을 다물게 한다고.</p>
          <p contents-hash="2918accb426f394e1c86956d167b754b263b888c097737938d1ce90c0265c474" dmcf-pid="3cs3h2f5lt" dmcf-ptype="general">특히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지원 영상을 확인한 정지선은 “이게 영상이냐?”라고 분노하고, 전현무는 “CCTV 아니냐?”라며 “숏폼처럼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고 조언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전현무는 “시즌1에 훌륭한 중식 셰프님들 많이 나오셨더군요”라더니 “근데 이 요리가 안 나왔더군요. 이걸 내가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즉석 소개 영상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는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0kO0lV41h1"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EIpSf8tW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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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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