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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 ♥야노시호 불화 고백 "집 공개 후 진짜 문제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0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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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IYMt3Iq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f72c1a973ea4949efed5a6b693dc4dcb717cdad4e9c254faaa53de48121783" dmcf-pid="K4hHe3ph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poChosun/20250309091901841gghe.jpg" data-org-width="700" dmcf-mid="zGytL7qyb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poChosun/20250309091901841gg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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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4e377decc7ab8d6c7ebeec666e2fbbf3d3d77abf6fefee5c6171abbec1d0f4" dmcf-pid="9eG0aBKG2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의 불화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c47dd0f405d343f76cc6a720f7cac8d966943b933ffebdcb680e33108da7b22" dmcf-pid="2dHpNb9H2b" dmcf-ptype="general">8일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가 첫 방송됐다. 첫 게스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었다. </p>
          <p contents-hash="3833c0afb8edcdb9e3bed5ab0140bc02ffb5c68e91804bbd25f0b10e46505123" dmcf-pid="VJXUjK2XKB"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최근 개인 채널 구독자 수가 14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 크리에이터로 인생 n막을 열었다. 그의 채널이 인기를 끈 1등 공신은 바로 50억원으로 알려진 일본 도쿄의 고급 자택 공개였을 터. 당시 정리정돈 되지 않은 집 상태가 리얼하게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afb1c5ce30848740a4162c99e2d2823b25d774f5e411bd86e1951f85e3502f9e" dmcf-pid="fiZuA9VZbq"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여자 입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지만, 추성훈은 "여자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 그냥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 원래 사람 다 그렇지 않나. 매일 집이 깨끗한 사람이 어디에 있나"라고 반문했다.</p>
          <p contents-hash="5e5887181a4b5d333851fadec3bb7040d90f7ef1cd3469ad0c97e8e2990606e7" dmcf-pid="4n57c2f5qz"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부인 분도 너무 유명하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데 허락도 안 받고 내보낸 게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에 추성훈은 "문제가 좀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다행히 "그나마 그때보다는 (좋아졌다)"고. </p>
          <p contents-hash="b5977276e41ee5fb1990fe1d1356d86fe1634e4b8c4a725c5f6d66fcae3887ef" dmcf-pid="8L1zkV41b7"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어느 정도 아내 입장은 이해 한다. 개인 채널을 없애버리겠다고 했는데 잘 되니 아내가 '나도 한번 출연할까'라고 했다. 절대 안된다. 사랑이만 출연할 수 있다"고 못 박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6953c887dd1509044f6a0e0b808fba5dbb9164c95587b2a6fbb15fc403c32" dmcf-pid="6otqEf8t9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poChosun/20250309091902141bfpr.jpg" data-org-width="1166" dmcf-mid="q1ytL7qyB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poChosun/20250309091902141bf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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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eddeb42232a32ec63341d8a47f4469a4bd9f95ef51c23dccea18e6397aeb01" dmcf-pid="PgFBD46F9U" dmcf-ptype="general"> 추성훈은 그러면서도 야노 시호와 딸 사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아내와 우리 아기를 만들고 싶었다. 본능적으로 DNA를 남기고 싶었다. 다른 여자들에게는 그런 느낌이 한번도 안났다. 아기를 키우는 맛이 있다. 그건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09f43508682b6a39d9215b37e709b3265bedffee0f7968759806d8b9d0c3c4c" dmcf-pid="Qa3bw8P3Bp" dmcf-ptype="general">또 '사랑이가 12년지기 절친 유토와 결혼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본인들이 좋아하면 막을 이유가 없다. 유토가 의젓하다. 그냥 13세가 아니라 머리도 좋다. 앞으로 AI 기술이 발달하면 의사도 사라진다는 것도 알고 있고 대화가 통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559a82a86f914e17d6905bc842f9e7a910d8428c5ee6837bce422038fccd47c" dmcf-pid="xcuVOxRuf0"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2009년 야노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이를 낳았다. </p>
          <p contents-hash="9e12c23c60e257e492b59556ce156b82f03dca5bd581561cdd25158e611bf9bb" dmcf-pid="yucI2yYc23"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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