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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방콕서도 변함없는 김지민♥..."무사히 결혼하길" 기도(독박투어3)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8 18:2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8일 오후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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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방콕에서도 변함없는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방콕의 명소를 탐방한 뒤, 고급 레스토랑에서 미슐랭 1스타 코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콕의 대표적인 수상시장 '담넌사두억'을 방문한 '독박즈'는 이곳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한 후,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왓 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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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 맛집'으로도 알려진 이곳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특히 유세윤은 "우리 아들이 많이 웃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고, 김준호는 "무사히 결혼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다가오는 결혼을 앞두고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홍인규가 벌칙으로 예약한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홍인규는 "원래 미슐랭 3스타를 예약하려 했지만 너무 비싸서 1스타로 선택했다"며 멤버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그는 "그래도 '독박투어'에서 먹은 식사 중 가장 비싸다. 한 끼에 120만 원, 와인을 추가하면 150만 원이 넘는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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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에서 멤버들은 태국의 유명 셰프 톤(TON)과 만났다. '독박즈'가 "한국의 안성재 셰프와 닮았다"고 하자, 톤 셰프는 "안성재와 친구다. 5년 전 행사장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본격적인 '파인 다이닝'이 시작됐다. 태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전채 요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톤 셰프의 정교한 요리에 감탄하며 먹방을 펼쳤다. 특히 홍인규는 높은 가격에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맛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3'은 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지민 SNS, 유튜브 '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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