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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수리 5형제' 엄지원·안재욱·박준금 진땀 나는 삼자대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8 15: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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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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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2fa42480745d04e65114df980309f37175f7c97e9a094ccd0e22e0b6de103" dmcf-pid="40RD2HZwB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JTBC/20250308151252224prok.jpg" data-org-width="560" dmcf-mid="VXEYnBKG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JTBC/20250308151252224pr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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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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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박준금의 돌발행동에 진땀을 흘린다. 
           <br>
           <br> 오늘(8일) 오후 8시 방송될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1회에는 보기만 해도 진땀나는 엄지원(마광숙)과 안재욱(한동석), 박준금(공주실)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br>
           <br> 앞서 엄지원은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 LX호텔 납품 건으로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딸 김승윤(한봄)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던 중 안재욱은 엄지원이 미인이라는 딸의 말에 "미인은 네 엄마 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br>
           <br>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과 박준금의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지중지하던 백자를 들고 LX호텔 회장실을 찾은 해맑은 박준금과 그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한 안재욱의 모습이 대비되며 흥미를 더한다. 
           <br>
           <br> 박준금은 안재욱에게 장광주 납품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백자를 선물하려고 하지만 안재욱은 수차례 거절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끝까지 백자를 건네려는 박준금의 행동에 안재욱은 난감함을 토로한다. 
           <br>
           <br> 그런가 하면 엄지원과 안재욱, 박준금의 어색한 만남도 담긴다. 엄지원은 엄마가 안재욱에게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며 전전긍긍하고,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LX호텔 회장실로 향한다. 엄지원과 박준금이 백자를 두고 아웅다웅 실랑이를 벌이던 중 뜻밖의 일이 발생, 안재욱은 이 일을 계기로 엄지원 모녀에게 경계 모드를 발동한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br>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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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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