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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지은 “울고 있는데 가장 먼저 달려와준 이찬원” (불후의 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8 1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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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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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546ac95fec34d93f46158ea9ea978e27d0f5b4bb8055d7109d6190af4f3107" dmcf-pid="x30AVX5r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newsen/20250308130551706jjrx.jpg" data-org-width="650" dmcf-mid="6ii1DQMU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newsen/20250308130551706jj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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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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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newsen/20250308130551885exjc.jpg" data-org-width="650" dmcf-mid="P1ZLqTWA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newsen/20250308130551885ex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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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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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WNjuCiLKC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191d06f3f773b46f1634d378e92a9eee55336cae48f4c6280f1b2d9e39937ed1" dmcf-pid="YjA7hno9T6" dmcf-ptype="general">가수 양지은이 이찬원에 감사를 표한다.</p>
          <p contents-hash="51864407682707e4636a5c45955c1ac2da551474c63596143b9770d94afba57a" dmcf-pid="GgapOdiBv8" dmcf-ptype="general">3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드웨이 특집으로 스페셜 MC 박경림과 함께 최정원&amp;정영주, 이지훈&amp;손준호, 세븐&amp;진진, 켄&amp;케이, 양지은&amp;김다현 등이 출격한다. </p>
          <p contents-hash="34778687d4f408cd518fab832184001ecf1da54cbc1762878211c949c0c6d4f6" dmcf-pid="HaNUIJnbS4" dmcf-ptype="general">양지은은 ‘9번 출연 9번 패배’의 쓴맛 이후 지난 ‘아티스트 노사연&amp;최성수 편’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한다. 양지은은 “매번 출연할 때마다 트로피를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다. 막상 트로피를 받으니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더라. 지난 몇 년 동안 ‘불후’ 무대를 준비해 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e14b4913030147b8fd593918d32ce06c1b151a847b19847facb7a79fff7c9b56" dmcf-pid="XNjuCiLKCf" dmcf-ptype="general">양지은은 평소 절친한 동생이자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을 콕 짚어 감사를 표한다. 양지은이 “제가 우승하고 울고 있었는데 찬원씨가 제일 먼저 축하해주러 대기실에 달려와줬다”라면서 고마워하자, 이찬원은 “정말 울고 계시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해 토크 대기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2285334b1e1238a9befb5829f4b390169ee69e203a244e3ac66706d9311a09f3" dmcf-pid="ZjA7hno9CV" dmcf-ptype="general">더불어 양지은은 “트로피를 품에 고이 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자랑하듯 행복하게 돌아왔다”라고 덧붙여 뜻깊은 우승의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a7e11388fe9d0bc62d0ef730f39ab47b17a5bcc1e80ca7540897bab1c7618fc2" dmcf-pid="5AczlLg2v2"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양지은과 함께 ‘뮤지컬 새싹’으로 출연한 김다현은 “뮤지컬 경험이 아예 없는데, 새싹이 밟히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면서도 “좋은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고 겸손하게 말해 미소 짓게 만든다.</p>
          <p contents-hash="21d87e163e9c30b81335345cab43c683547cbca101f2df6b295baa7e771bda3d" dmcf-pid="1ckqSoaVv9" dmcf-ptype="general">이날 양지은&amp;김다현은 뮤지컬 ‘서편제’의 ‘길을 가자’와 ‘살다 보면’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양지은은 “저와 다현양 모두 국악을 오래 하지 않았나. 그런 부분에서 선배님들과 겨뤄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해 ‘뮤지컬 새싹’들의 무대는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p>
          <p contents-hash="7f5a25e80d569c910b28d84e60c3dab93001b6f79e279a4b3dc4101269ec9c07" dmcf-pid="tkEBvgNfy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EDbTaj4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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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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