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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협상의 기술’ 오늘(8일) 첫 방송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8 0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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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vIiNA8Q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b19861b5fc9c99c39f8722dbd9e27b10a1917dcd5ce4629792ae3e297bce92" dmcf-pid="flTCnjc66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협상의 기술’ 오늘(8일) 첫 방송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bntnews/20250308064003995jguz.jpg" data-org-width="680" dmcf-mid="2OaiBf8t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bntnews/20250308064003995jg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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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의 기술’ 오늘(8일) 첫 방송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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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eb5822767cf8d2fb8e0e6cb5bc2d96e2260dae27a642ca9b15db3dd0bf4867e" dmcf-pid="4SyhLAkP4T" dmcf-ptype="general">
           <br>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감성으로 협상계를 주름잡는 '백사(白蛇)' 윤주노가 위기에 처한 대기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선다.
          </div>
          <p contents-hash="3aefb104d313d4b9ff65a0b1c8371a60fd045a9e85a5b4fab1bf1695f97579ce" dmcf-pid="8TYSgkDx6v"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오늘(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을 연출한 리얼리티의 대가 안판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e74e4839aa0ad09dacbb38580cbf023d41b53bf7e6cc218f04a160b34ee6ed2b" dmcf-pid="6yGvaEwM8S" dmcf-ptype="general">'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mp;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기업의 명운을 건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82fc5730cf89c2112e7a3de380e63b86b4656dfd4ca99f349fde5f9122c905f3" dmcf-pid="PWHTNDrR4l" dmcf-ptype="general">주인공 윤주노(이제훈 분)는 협상계의 백사(白蛇)라 불리는 M&amp;A 전문가다. 대한민국 기업 역사의 산 증인이라 불리는 송재식(성동일 분) 산인그룹 회장은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빚으로 위기에 처한 자신의 회사를 구하기 위해 윤주노를 영입한다.</p>
          <p contents-hash="b4c52835913a4bc10ce8a322b017ea77455f13b1e7912b6d78d086ce66c85b9f" dmcf-pid="QYXyjwme4h" dmcf-ptype="general">윤주노는 자신만의 팀을 꾸리기 위해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이성 담당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MZ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까지 차례로 스카우트하며 본격적인 협상 전쟁을 준비한다.</p>
          <p contents-hash="63935874a974d2515f040114584a3474b168f1dbdef672310ef2a548a41d223a" dmcf-pid="xGZWArsdQC"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주노 앞에는 쉽지 않은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산인그룹의 2인자로 자리잡은 CFO 하태수(장현성 분)는 "산인 팔, 다리 안 자르면 산인 목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매출 꼴찌 기업 매각을 주장하며 윤주노를 견제한다. 특히 하태수는 송재식의 뒤를 이어 CEO 자리에 오를 기회만을 노리고 있어 송재식이 불러들인 윤주노를 극도로 경계한다.</p>
          <p contents-hash="4dbb023ce3b5c8db9ec2a54d91256256fe4fb9b62767107e2d84e825d9c759c4" dmcf-pid="yeiMUb9HxI" dmcf-ptype="general">반면 산인그룹 상무 이동준(오만석 분)은 윤주노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산인이 작은 기업일 때부터 지금까지 송재식과 함께 해 온 이동준은 산인그룹의 CCO로 하태수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손꼽히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95160064a5ba7d2f54b08e304cf6dfabade94ea4c4fd5848b7b69cc11723f463" dmcf-pid="WdnRuK2X6O" dmcf-ptype="general">'협상의 기술'은 기업 간의 인수와 합병을 다루는 M&amp;A를 중심 소재로 삼는다. M&amp;A는 기업을 살리기도 하고 파산시키기도 해 자본주의의 정수라 불리며,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cc961b7df51e5e85007cc20025c27fbce86743b9e34e550034162a45ee8823ef" dmcf-pid="YJLe79VZPs"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일상에 녹아들어 있는 협상, 그중에서도 가장 고도화된 협상의 기술을 요하는 M&amp;A를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갈등까지 다룰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a82dfce48ff4c5a5fa967e3e3e67876f2a4c328d110c3ced303373cf5c91c4f" dmcf-pid="Giodz2f5Pm"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윤주노가 아이컨택, 이성, 감성, 선물 공세 등 다양한 협상 스킬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제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협상의 완성은 바로 이제훈", "흑발 윤주노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30245d873039d38b774f98c1d58b44e25d76bbf4d26ae8af4f4b0df06a7e58f5" dmcf-pid="H8Qf5puS8r" dmcf-ptype="general">'협상의 기술'은 기업이라는 배경과 M&amp;A라는 소재를 통해 치열한 인간 관계와 권력 다툼,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를 담아낼 예정이다. 산인그룹을 살리기 위한 윤주노와 그의 팀이 펼치는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오늘(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af5c583460be5a8adcba6b42dc3508bb50d537447ac3400c462141105504997" dmcf-pid="X6x41U7vPw"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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