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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헨리 "여동생, 몰래 결혼식 후 가족에 통보…오히려 나한테 화내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8 0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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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aHITWAb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7cccaeea14904641c3fda2582b7a4303e45a0e535e918e3f41ba42390da5d" dmcf-pid="F4jZhWGkq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Chosun/20250308060037023wyik.jpg" data-org-width="650" dmcf-mid="ZRUn8Rdz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Chosun/20250308060037023wy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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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3419565123a93834164562da6169de2c12ede143b5c82406c2f3707e24ddca" dmcf-pid="38A5lYHEK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헨리가 여동생에게 분노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b9ea9ebef6b1b0c30f939b4b89b39041e18952e7f0f0badef54a6cf5ff2cfa2" dmcf-pid="06c1SGXDKf"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콘텐츠 '최다치즈'에서는 '최다니엘&amp;헨리 뉴런 공유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5b0bf15f930773a978b87a6f12be28f1087bf141c3cb89ef02646c4ef0dcd8a3" dmcf-pid="pstR96Q0bV"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헨리에게 가족관계를 물었고 헨리는 형, 여동생이 있다고 답했다. 헨리는 "거의 전쟁이었다. 셋 다 악기를 해서 집에 오면 음악 학원 같은 느낌이었다. 엄마는 항상 연습을 시켜야 되니까 화가 나있었다"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현재 형, 여동생은 직장인이라고. 헨리는 "여동생 결혼했다"며 "근데 되게 신기하다.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 한 거다. 단체방에 '참고로 나 결혼했다'라며 사진을 찍어 올린 거다. 보고 나서 엄청 화를 냈다. '엄마 아빠가 얼마나 그걸 보고싶겠어. 나도 보고 싶은데. 그랬더니 저한테 화를 내더라"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8a09808e4b364d3297edda2ed6b7f2c9c006c9acb9d691802a51f8439507f62" dmcf-pid="UOFe2Pxpq2" dmcf-ptype="general">헨리는 "이거에 대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고 자기 결혼식은 자기를 위해서, 누구도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자기가 태국에서 예쁜 잔디 깔고 혼자 했다더라. 내 결혼식은 나를 위해서. 그거 듣고나서 이해하는데 그래도 결혼식은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을 텐데"라고 서운함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85e90caf3a98daf23a46aa2a0628613491cf4adac1aa7384e28a7eee9c7153" dmcf-pid="uI3dVQMUq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Chosun/20250308060037218dzvm.jpg" data-org-width="678" dmcf-mid="5yA5lYHE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Chosun/20250308060037218dz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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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da60dce0c42e419d55e41fd7421e63b190f8d0330d8fe789a2f9efe6a68891" dmcf-pid="7C0JfxRuqK" dmcf-ptype="general"> 최다니엘은 "여동생 입장에서는 결혼식은 나의 인생을 위한 거니까 남들한테 보여주고 그런 거 보다는 오로지 나와 남편을 위한 거라 생각했나보다. 그래도 가족들은 불러줄 수 있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헨리는 "그런 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았나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9405349d42250cba25254770cca62c63683a89bef75385fd213608cd7b5f895" dmcf-pid="zhpi4Me7Kb" dmcf-ptype="general">이에 최다니엘은 "헨리는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얘기 안 하고 몰래 할 거냐"고 물었다. 헨리는 "나는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 형님도 오시라"라고 즉석에서 최다니엘을 초대했고 최다니엘은 "결혼하게 되면 가겠다. 어디든 가겠다"고 쿨하게 승낙했다.</p>
          <p contents-hash="802e72c6cf58fdcd9cc66e637dc306d42042ccbb40e690ff9c0cee74b0c1eedc" dmcf-pid="qlUn8RdzVB"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 결혼생각이 없다는 헨리는 "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BSuL6eJqKq"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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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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