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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 부모님 만났다..."며느리 프리패스상" ('준희')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1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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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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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3d639f9b51df2fe477fe24d96499dd6cbe2a5c3f1cb8c56bdcccaeddd01c71" dmcf-pid="B5rDcTWA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tvreport/20250307180232085jt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EupFf8t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tvreport/20250307180232085jt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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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edb041881114e6777b8351b7c7007797f8cb6ee9e1b1c12631028a822c089e" dmcf-pid="b1mwkyYczX"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 가족과 생일을 함께 보냈다. 7일, 채널 '준희'에는 최준희가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ce8b41dd6c31da3885295b6559c085ce8991020a2177bb59e476bbe441673df" dmcf-pid="KtsrEWGk3H" dmcf-ptype="general">이날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부산의 한 대게집을 방문했고, 그곳에는 남자친구의 부모님도 함께 자리했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7dfb127e28dcbd7503df77622f66c5efc9e5229eeecb49ce2f5779c763d04f29" dmcf-pid="9Jq7p6Q03G" dmcf-ptype="general">식사를 앞두고 최준희는 "남자친구네 부모님이랑 가족들이랑 먹는데, 완전 며느리 프리패스상이잖아"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폭풍 식사'를 마친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사 온 케이크에 초를 불며 행복한 순간을 함께 추억했다. 특히 현금 선물을 받고 활짝 웃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b3f980730d2cc74863df1a1688fc4a964be22865afe7125e2021a905ded76b9" dmcf-pid="2iBzUPxp0Y" dmcf-ptype="general">또 그는 "23살 생일을 남겨보았다. 근데 왜 내 체력은 작년보다 힘들지"라며 "이왕 맞이한 생일 풀로 신나게 달려보았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들니다. 덕분에 집이 택배로 터져 나가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19ac00d3ff6293a4ea5f4fcd0fa056646f1762256712a8136a844075ce7f1720" dmcf-pid="VnbquQMUzW"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최근 최준희는 투병 중인 루푸스병을 언급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반신욕을 하며 "괴사된 골반이 너무 아프다. 근데 지금 쇼가 이틀밖에 안 남았다"라며 "약간 시큰거리고 아프다. 겪어보신 분들은 알 거다. 어느 정도냐면 빨리 인공 관절로 갈아끼워 버리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5ed5bfc2c2310f2a99b6a0178316b6dbcd006b937af6f41c0fdd5f31f08571f4" dmcf-pid="fLKB7xRu7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8월, 최준희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고 한다"라며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제 운동강도, 식단 조절 때문에 일어난 괴사가 아닌, 5~6년 전 한창 루푸스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24알 섭취와 함께 주사를 고용량으로 사용한 것,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일어난 괴사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9015b7a00db8ba86a7b7720e01f4ff3c8ed45e35eebf4a3d47bdad0a6350b2" dmcf-pid="4o9bzMe7FT" dmcf-ptype="general">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d928425c7431b87e3aa90f044e1c45c5b37e8473e7d8dedfb78b55ea03f5969" dmcf-pid="8g2KqRdz0v"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준희'</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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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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