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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니, 아일릿에 90도 인사받았다…어도어 측 "'무시해' 발언 민희진 주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15: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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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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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6dc95e05af6e9e1b7ddc4c274a765f501d9b7887c048cd9838cd0f2fbc53b4" dmcf-pid="4mbG1b9H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151339639gi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V50V41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151339639gi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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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be783519dbea083e375726d91aad8e9a6b1102f6056705920520cce3745fed" dmcf-pid="8sKHtK2XL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어도어 측이 뉴진스(NJZ) 멤버 하니의 이른바 '무시해' 사건에 대한 반박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ae2b83062a3f088dc6a3241c35b3aa02da0744941e4b9e59bde50a9ce54b537" dmcf-pid="6O9XF9VZeU"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7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를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기일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34fd34edf98eff58740e0c073469df15f9b32f73d0c903be384c0005d47bc382" dmcf-pid="PI2Z32f5dp" dmcf-ptype="general">가처분 심문에 당사자 출석 의무는 없지만, 뉴진스 멤버 5인은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어도어 측에선 김주영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4e8cf1da8155bc8035631a891268baaa1362791129df7d56fd220ebc0cec2a6" dmcf-pid="QCV50V41L0" dmcf-ptype="general">이날 심문에선 지난해 화제가 됐던 이른바 '무시해' 사건이 재차 언급됐다. 어도어는 지난해 5월 빌리프랩 걸그룹 아일릿과 뉴진스 멤버가 마주친 날의 상황을 담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이 영상에는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에게 90도로 인사하며 복도에 들어서고, 걸어오는 다니엘을 향해서도 허리 굽혀 인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06b0169636944ab2ac6304b8c07189b486bea2593b07d34f3714cc1b9ee6f" dmcf-pid="xhf1pf8tJ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151341163rf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VIOiaOCn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151341163rf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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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1a132deb4ad790c98471f0e5d9561d8296118430cdb7a6da2a44d0fff1a7ec" dmcf-pid="y4CLjClonF"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무시해' 발언이 하니가 아니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주장이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하니와 민 전 대표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 하니가 아일릿 멤버들이 인사하고(bowed) 지나갔음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2f99384f22c46767ad6abd344895f858696351cbbff9ccdee61bc491fdb6f21" dmcf-pid="WKreLrsdet" dmcf-ptype="general">또 하니는 '네 분이 스타일링 방에서 나왔는데 그쪽 매니저님이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라고 말하신 걸 들었다. 정확히 그 단어들이었는지 기억은 없고 대충 그런 말이었다"고 했고, 이에 민 전 대표는 "무시해? 모두가 너를 무시한 거냐"라며 재차 되물었다. </p>
          <p contents-hash="e38dd3bac5b51843ad3aaf1f71ca398900f5de015893c902766db3156c22f5a0" dmcf-pid="Y9mdomOJn1" dmcf-ptype="general">그러자 하니는 "정확히 기억은 없다.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303ba64f7a2c53ccc9fc34113d2cfc9da38906fbab144eca19364dce34a5703" dmcf-pid="G2sJgsIiJ5"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하니 본인도 크게 문제 삼을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사안을 민 전 대표가 '무시해'로 사건을 키웠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b1300317f0660d696c60455867eb88a656d97a87038373f638b9bfabfc09ca0" dmcf-pid="HVOiaOCneZ" dmcf-ptype="general">사진=김한준 기자 </p>
          <p contents-hash="eb4dc4365205d65f20f209ee372294f41438b0cdf4bf530d4a533f4506ead437" dmcf-pid="XfInNIhLd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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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뉴진스, '어도어 대표' 김주영과 만났다...'법정공방' 본격 돌입 'AI' 앞세운 글로벌 통신사, 빅테크 전환 시동…"명확한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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