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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강준, 시청률·화제성 다 잡고 ‘이름값’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0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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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yO3JnbK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bf8e168ce40e3d361783a4f32b6d9a1f14f8c62ee42cd2f4ab90d6cd4363f9" dmcf-pid="yGb0xClo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강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sportsdonga/20250307073514369rvb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NdOzBW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sportsdonga/20250307073514369rv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강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7a8dadbc2df715e057199673c86642e166c75aad62149276b05210315d379b" dmcf-pid="WHKpMhSg9w" dmcf-ptype="general">
            서강준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제대 후 3년 만 복귀작을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고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24cd8b357470a91dd63c9a6f5408ebea2d603dd6068143b9b5e0747d1f9a7e9" dmcf-pid="YX9URlvaqD" dmcf-ptype="general">서강준이 주연한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지난달 2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후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빠르게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a8807207767141c4eec06dad97461389f019f1ff821fa87bca3753f8bed81c9" dmcf-pid="GZ2ueSTNbE" dmcf-ptype="general">1회 5.6%(닐슨코리아)로 시작한 드라마는 2~3회에 6.6%, 최근 방송한 4회에서 8.3%까지 수직 상승했다.</p>
          <p contents-hash="e995942eedf8f1d0a8d9f727c0ed05cb565122c61373d5cf08010af61e4f13dd" dmcf-pid="H5V7dvyj2k"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인기 요인은 서강준이 그야말로 ‘원맨쇼’에 가까운 열연을 펼친 덕분이다. 그동안 주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칼을 갈았다”는 팬들 반응처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3395ea821ce1e847ac43fa91a73713223af4de70a12aed92cb2a2f7ecce65e1f" dmcf-pid="X1fzJTWAVc" dmcf-ptype="general">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교에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활약기를 그린 드라마에서 서강준은 국정원 요원 정해성을 맡았다.</p>
          <p contents-hash="46636cf8d157abca3ca9b20eab56d8079bfe8447574eed863f2e0edaca108d90" dmcf-pid="Zt4qiyYcbA" dmcf-ptype="general">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고등학생 교복까지 이질감 없이 소화하며 액션이면 액션, 코미디면 코미디 연기까지 유연하게 펼쳐낸다. </p>
          <p contents-hash="fbf862ace4026875cab66c95e84ca93ff6d840517ac927b35c9aec798efd34cd" dmcf-pid="5t4qiyYcbj" dmcf-ptype="general">특히 국정원의 ‘에이스’ 요원답게 카레이싱 액션은 물론 조직폭력배와의 다대일 싸움에서도 날렵한 몸놀림과 화려한 기술 등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짜릿하다” “서강준이 각성한 드라마” “인생 캐릭터 터졌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2c629b875f9f5813aa053f3c534cf77ef77fc3b67e0691d26be5fee427dbe880" dmcf-pid="1F8BnWGkKN" dmcf-ptype="general">여기에 서강준만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도 재미를 더한다. 10대들의 신조어를 몰라 대화가 안 돼 쩔쩔매기도 하고, 학생회에 입회하기 위해 춤까지 춘다. </p>
          <p contents-hash="3e2e273291949903e4935ed019217035cd4ad41326f132c631577754fc057cea" dmcf-pid="t36bLYHE9a" dmcf-ptype="general">서강준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액션 등 여러 가지 장르를 절묘하게 섞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매력을 느꼈다” 말할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2주 동안 주연작과 출연자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이름값을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511cc235dce188766eb1e0d23c5697da65883dd4f78e7ef15c365b8a4f63fee" dmcf-pid="F0PKoGXD9g" dmcf-ptype="general">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조사에서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TV와 OTT 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서강준 역시 1위에 올랐다. 그가 화제성 지수에서 정상에 오른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cec0bb45ee68f270cfe27724177260582c0dc6595db59a4c4b3473a04deea614" dmcf-pid="3pQ9gHZwfo"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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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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